일요일 롯데전 황재균 1루 세잎되었으믄 동점인데 아웃판정.. 어쨌뜬 삼성이 한점차 아슬아슬 난타전 승.
엘지와 2연전도 바운스 타구 등 삼성에 유리하게 전개된 끝에 1점차 연승..
오늘 기아전도 최희섭 두번의 타구 모두 넘어가는지 알았는데 트랙앞에서 가까스로 플라이, 파울 대형홈런, 정타로 커브 잘 맞은 결과는 플라이.. 등..
오늘도 삼성에게 승리의 여신이 도움을 주네
오늘 보면서 느낀거. 윤성환 제구가 정말 좋아서 망정이지. 다른 투수들 올라오면 기아 타격감 좋아보여서 어찌될지 모르겠다라는거,
채래기는 대체 언제까지 쓸려는가? 오늘 수비 몇개 좋은장면 나왔지만 여전히 1루수는 거포의 자리라고 생각함.
공격이 전혀 안됨.
김진우 실투도 구경하고 삼구삼진 당할땐 제대로 욱할뻔
차라리 정형식이 플라이 되었지만 타격감 더 나아보였음.
하다못해 박경태 올라왔을땐 우타자 모상기를 대타로 내도 되었는데 굳이 채태인 끌고가서 결과론 뽀록안타때렸지만 그런 높은 공에 배트 나오면 아니되는거고
암튼 어여 박석민 돌아와서5번해야겠음. 낼은 양현종 나오면 모상기 쓸려나..
김태완은 2루수비 신명철보다 더 안정감 느껴지고 타격은 음 좀더 두고봐야겠음
암튼 배영수 나오는 경기가 불안. 기아타선에 버틸수 있을ㄹ라나
로드리는 낼 뚜껑 열어봐야 알듯. 단조로운 구종에 간혹 제구가 불안한 투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