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요;; 지금 일본 씹어먹고 있는 메이저 출신 타자들 전부다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해서 온건데요;; 메져에서 통산 2할9푼인 추신수가 이대호보다 타격기술도 앞서면 앞서지 전혀 딸릴게 없습니다만;; 메이저에서 3할친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아시아 출신 타자중 이치로,추신수,마쓰이말고 있나요 마쓰이도 딱 한번 3할친게 단데요;;
글쎄요;; 지금 일본 씹어먹고 있는 메이저 출신 타자들 전부다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해서 온건 맞지만...(저도 쓰다보니 글이 똑같이 됐.. ) 그게 딱히 타격기술 하나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메이저에서 주전 못되는 이유가 수비력이 가장크고... 그다음이 타격이라고 알고 있어서요. (제가 잘못알고 있으면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메이저에서 3할 치기 힘들지만 ... 이치로의 경우 일본에서의 성적보다 오히려 메이저에서의 성적이 더 좋았던 사례도 있고...
그리고 이대호라면 지금 메이저에 간다고 해도 3할이상은 쳐줄거 같은데...
수비가 가장큰게 아니라 타격이 가장 컸습니다 .. 메이저야 선수들의 평균적인 수비력이 월등히 높은건 맞지만 그렇다고 타격보다 수비를 중시하는곳은 아닌지라 .. 추신수가 중견수 보는것도 같은 이치죠 .. 수비에서 마이너스 될지라도 타격때문에 기용하는 케이스요..
이치로의 경우 타율등은 일본에서와 별차이 없었고 오히려 더 좋았던 시즌도 있습니다만 극단적인 단타위주의 선수로 변했죠..일본에서는 그래도 장타력이 어느정도는 있는 선수였는데 메이저에서 살아남기 위해 타격스타일의 변화를 가져온 케이스였고 그게 성공했죠. 다만 이건 너무 특수한 케이스라 다른 타자들에게 적용하긴 좀 문제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