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7-8월 이었으면 진짜 삼성 위험할뻔했는데 그나마 5월초라 다행.
기아가 삼성에게 7월 조감독 시절 스윕당한 후 1위에서 추락해서 그 해 우승 못함.
삼성이 롯데에게 8월인가 사직에서 스윕당한 후 그 해 4강 못감.
아직은 1위와 2.5게임차?? 차이가 크지 않고 시즌 초반이라 먼가 각성하는 계기가 됐으믄 함.
어제 이겼으믄 1.5겜차인데 써글 돌중일.
오승환을 빨리 몸 풀게 하던가 어제 봐도 늦게 풀고 올라올때 불안하던데.. 차라리 안지만으로 밀어붙이던가.
어제 털릴거 같더라니
조동찬 이 늠은 아주 주적이구만 주적. 어제 초반 찬스 2번에서 삽질. 넥센과 첫날도 찬스에서 삽질. 장원삼 나온날은 보는둥 마는둥해서 몰겠는데 그날도 나왔다면 찬스 무산시켰겠지.
시즌 초반 삼성이 공격 화끈할때는 2번 조동찬, 6번 박한이, 7번 신명철 타격감 좋아서 찬스 이어주거나 해결하고 그래서 좋았는데 지난주 엘지전부터 이것들이 단체로 약을 퍼먹은건지
2,3번,, 6,7번에서 찬스 다 끊겨.
쉬부럴.. 타선 끊기는건 전적으로 감독놈 책임이지. 찬스 아예 못잡고 걍 상대투수에게 발리는건 어쩔수 없는건데 기회를 자꾸 놓치고 점수 못내는건 전적으로 타순 오다 잘못짜고 타자들 컨디션 분간 못하는 돌중일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