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선수이름이 틀리셨어요 이양기는 한화선수고 거론하신 선수는 이명기같네요

SK 부진이유는 많이 있긴한데 불펜과 물타선으로 또한 내야수비가 탑급이라는

소리까지 듣던팀이 에러까지 보이지않는 실책이 많아졌죠

선발에서 조조와 세든 윤희상까지 세명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작년과 별반 다르지않지만

작년엔 최영필 전유수 박정배 이재영까지 선발과 불펜으로 잘 해왔지만 올핸 전부 무너져서

필승조란게 없는 상황이죠 박희수와 정우람 부재도 있지만 마무리로 돌린 송은범마져 부상으로

빠져버리고 군대에서 돌아온 채병용과 윤길현까지 다 부진하죠 선발빼고 돌릴 선수가 부족합니다.

솔직히 올해보다 내년에 FA로 빠져나갈 정근우와 송은범 박진만등 빠져나가면 SK는 희망이 없음요

다 잡는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내후년에 최정마져 FA로 풀리네요ㅋㅋ 이만수가 어케 팀을 운영할지

궁금하네요ㅋㅋ

악 죄송해요 ㅋㅋ 수정 할게요 ..
최정 못잡으면 SK 망합니다 ..

SK 선수중에 이양기가 있나요? 한화 선수 이양기는 기억이 나는데....

농기계는 오로지 한화뿐입니다

SK는 이만수 감독님으로 바뀌고 나선 솔직히 우승후보로 보이지 않음....예전에 김성근 호 시절엔 이기고 있어도 악착같이 점수를 차곡차곡 쌓으며 따라오는 진드기 같아서 매경기가 심장마비 올거 같았는데, 이만수 감독님 이후엔 뜬금포 아니면 점수를 안내줄꺼같다는 느낌?

 투수력도 뭐랄까 김성근 시절엔 공략하기 힘들지만 간신히 상대 투수 공략했다 싶으면 귀신같이 다른놈으로 바꿔서 힘들었는데 이만수 감독님 부임하고 나선 그냥 몇놈만 피하면(박희수 정우람) 왠지 무난하게 경기를 지켜 볼수 있는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엘승호 SK가서 부활한거 보고 배아파 죽는 줄 알았었음

이대로 가면 삼기두넥 이 4강이 될거 같네요.. 상위권을 휘젓고 있는 넥센의 행보가 ㅎㄷㄷ

저는 넥센이 초반 반짝이라고 봐요. 정규시즌은 장기전인데 지금이야 넥센이 잘나가고 있지만 선수층 자체가 얇자나요. 주축 선수 중 한두명 컨디션 이상이나 부상이 온다면 그떄부터 하락세로 접어들다가 시즌종료할 즈음엔 중위권에 머물러있을꺼라고 예상합니다.

결국 4강은 삼두기+롯 SK LG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봐요

제가 저번에도 글 적었는데 물론 넥센은 주축이 부상당하면 다른 팀보다 타격이 크긴합니다.
다만 작년처럼 주전들 피로누적에 컨디션저하후에 연패당하는 모습은 올해엔 줄어들겠죠
홀수구단체제라서 중간에 휴식일이 주어진다는건 계속 주전들의 체력을 유지하기 유리하죠
그리고 젊은 선수들이 많은 넥센이 이미 작년의 실패를 경험하고 발전했을거 같네요..
수비도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넥센이 4강 갈거 같다는 생각이...
주전들 큰 부상없이 시즌만 치룬다면 대박인데...

sk를 보면 생각나는 속담이 있네요.

부자는 망해도 3년간다

확실히 sk는 부자였었고 이제 망한지 3년이 지난 느낌이 듭니다.  총체적 난국이랄까

딱히 어디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팀성적이 잘 안나오는 그런경우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선수면면을 따져봐도

이제 더이상 강팀으로 분류할수 없을정도네요.  시즌초에 제가 sk5위 예상했었습니다.

그래도 4위자리놓고 치열한접전을 펼칠거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요즘 느낌은 잘해야 5위네요.

9구단 나오고 한국 프로야구 실력이 많이 떨어진듯...
추신수 류현진 덕분에 메이져 리그와 비교도 되지만 수준이 예전보다 많이 못한듯...

기본이 안돼있는 선수도 많고....
메이져 리그도 2루 땅볼을 쳐도 10명중 9명은 죽어라 뛰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은 열심히 뛰는 선수가 5명도 안됀다 엉덩이 무거운 홈런타자야 그렇다 치지만 너무한다 다들... 에러도 너무 많고 잡아 줘야할 외야 플라이 놓치는게 허다하고....

이렇게 기본이 안돼니 팬들이 감독에게 많은걸 바란다  감독이 순간 재치로 위기 극복하고 찬스 살리길 바란다... 당연한거 아니다.. 기본은 선수가 해야한다

지금이라도 9구단 10구단 없애 버리고 8구단으로 해서 2군리그  수준 올리자
괜히 9구단 10구단 만들어서 선수들만 오만방자하게 만들었다 지들 세상인줄 안다 기본도 못하는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