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키가 부상으로 빠져있어서 류현진이 2선발 대우 받은거구용 지금도 순서로보면 3선발이에요
좌완 커쇼 다음에 오면 류현진도 좌완이기 때문에 커쇼와 류현진 사이에 매길이 들어간거고
현재는 커쇼와 류현진이 좌완이기 때문에 사이에 우완을 넣은거지만
그레인키가 돌아오면 원래 자리인 2선발로 들어가는거죠 커쇼-그레인키-류현진 이렇게 되죠
그레인키는 다른팀가면 1선발급 투수에요 이번시즌 대비해서 최고액으로 영입한 선수이기도 하구요
시즌 초반엔 당연히 신인이고 메이저에서 검증이 안됐으니 4~5선발 할거라고 했었죠
막상 지금까지 활약한거 보면 베켓은 4패 방어율 5.13으로 선발진으로서 활약을 제대로
못하고 있고 반면 류현진은 4승2패 방어율 3.40이고 매 경기마다 최소 6이닝 이상
던지고 있어요. 빌링슬리가 수술로 시즌아웃이 안돼어서 부상없이 활약을 했더라면
빌링슬리와 함께 현재 2~3선발 하고 있겠죠 현재는 그레인키가 부상으로 빠져있으니...
빌링슬리가 시즌아웃이고 그레인키가 빠져있다지만 현재 제대로 된 선발투수는
커쇼와 류현진밖에 없다는것만 봐도 류현진이 신인으로서 얼마나 좋은 활약을 해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른투수들 부상이 없었어도 최소 3~4선발 하고 있을겁니다
무슨 5선발도 감지덕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