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좌우 1.0 피트의 차이는 주심마다 스트라이크 존이 다르다는것을 보여준다는것
심판마다 존이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
경기마다 누가 심판의 존에 적응을 더 빠르게 잘하느냐가 관건이라는것..
그래서 매덕스가 경기 시작하면 좌우상하 던져서 스트라이크존을 확인했었던듯하네요..
사람이 주관하는 경기는 오심도 결과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겠지요..
심지어 축구에서는 들어갔다 나온공도 노골 선언하면 끝이고
오프사이드 선언 잘못해서 골 날라가는 경우도 종종 있고
분명히 경기에는 실력도 따르지만 경기운 babip과.. 심판배치운도 따르는거겠지요..
물론 상대팀도 같은 심판과 한시합을 뛰니 제구 적응력도 실력이라면 실력이라는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