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C - SK 경기중 카메라에 잡힌 장면입니다.
부인 윤송이씨와 같이 왔네요.( 윤송이씨도 상식 밖의 대단한 분이죠. )
일반석에서 팬들과 함께 관람중인데 구단에도 알리지 않고 왔다네요. 티비에 구단주 잡힌거 보고 엔씨 쪽에서 부랴부랴 인사하러 갔다네요 ㅎㅎㅎㅎ. 아마 알게 모르게 직관 자주 다니는 듯 합니다.
( 문학구장 VIP실 잘되어 있는데 일반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낯서네요. )
어릴 때 부터 야구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소소한 모습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