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동타임은 세이프 인가 아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하다가.
제가 술먹고 댓글다는 실수를 또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우선 제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여, 곰곰히 생각해 보니,
어린애들이 근거나, 자료 없이 니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하다가, 주먹 싸움하는 장면이
떠올라. 무척 자책 했습니다.
어제 주제의 성격상, 주장의 근거나 자료로 싸워야 했건만....., 그러지 못한것이 무척 부끄러웠습니다.
무조건 제가 잘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