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엔젤스전 파울볼 중 뜬공/땅볼 비율 이닝 / 타자 / 구속 / 구종 / 파울볼 뜬공,땅볼 결과
1회 트라웃 94마일 패스트볼 뜬공 파울볼
2회 트롬보 90마일 패스트볼 뜬공 파울볼
2회 트롬보 91마일 패스트볼 파울후 타자 상체쪽으로 떠서 타자몸에 맞는볼
2회 트롬보 90마일 패스트볼 뜬공 파울볼
2회 트롬보 92마일 패스트볼 뜬공 파울볼
2회 캔드릭 91마일 패스트볼 뜬공 파울볼
2회 카야스포 90마일 패스트볼 뜬공 파울볼
2회 카야스포 93마일 패스트볼 뜬공 파울볼
3회 아이바 체인지업 2개 땅볼 파울볼
4회 트롬보 커브 땅볼 파울볼
4회 트롬보 92마일 패스트볼 뜬공 파울볼
5회 이아네타 커브 땅볼 파울볼
8회 캔드릭 93마일 패스트볼 뜬공 파울볼
8회 캔드릭 95마일 패스트볼 뜬공 파울볼
8회 캔드릭 95마일 패스트볼 뜬공 파울볼
9회 아이바 93마일 패스트볼 땅볼 파울볼
위 수치에서도 나오듯이 패스트볼이 플라이성으로 땅볼이 난 경우 12개 패스트볼이 땅볼 파울이 난 경우 단 1번
브레이킹볼이 파울 땅볼이 난 경우 3번
타자가 스윙시 패스트볼이 배트 타격면 상단에 과하게 빗맡게 되는경우
파울 뜬공으로 직결되지요..
물론 정교한 컨택을 가진 타자들은 컷트도 종종해내는 경우가 있지만..
엔젤스전에서 타자가 류뚱의 공을 의도적으로 컷트 해내는 모습은 브레이킹볼에 국한되어 보였습니다.
패스트볼이 배트 상단에 맞는 경우가 바로 라이징성 패스트볼 움직임으로 인해
뱃스윙시 타자가 예측한 공의 궤적보다 패스트볼이 덜 떨어져서 배트 타격면의 상단에 빗맡았다는 증거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이런 상황이 많이 발생할수록 류현진이 타자와의 볼카운트 승부에서 유리해지는 이점 또한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