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판으로 편집해서 좀 조잡합니다.
다저스 관계자 말에 따르면 류현진 다음등판이 우리시간으로 7,8일 애틀란타전에
등판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류현진 말이랑 메팅리 감독 말로는 류현진이 등판을 한번 거르는게 아니라
몇일 미뤄지는 것일 뿐이라고 하니... 그럼 7일날 등판으로 봐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8일 등판이면 그냥 한번 거르는거 뿐이 안되니깐요.
제가 계산해보니깐 7일등판이면 아싸가오리네요.
일단 올스타브레이크전까지 8일등판 비해서 한번 더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지만 자꾸 류현진이 콜로라도 피할려고 일정 조정했다는 말이 나오는데
7일등판이면 콜로라도 상대로 홈경기 1번, 원정 1번 뛸 수 있습니다.
류현진 스스로 이런 헛소리를 잠재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은근히 좋은점이 샌프란시스코를 다 피해가네요..
대신 7일등판이면 원정 경기가 한번 늘어나는데 그래도 7일등판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