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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4 16:53
[MLB] 문신두꺼비(벨리사리오)에대해 예기 해봅시다
 글쓴이 : 발텁이아파
조회 : 1,847  

출생
1982년 12월 31일 (만 30세), 베네수엘라 | 개띠, 염소자리
신체
192cm, 111kg
데뷔
2009년 'LA 다저스' 입단
소속
LA 다저스 투수(우투우타)
연봉 145만달러
팀에서 차지하는비중 그냥 없음
팀내 왕따
친한투수는 커쇼와 리그정도
헨진이는 영어가 안돼서 ㅠ.ㅠ.
개나소나 500만달러 이상 받는 메이져에서
압박감이가장 큰 리드상황에 내보내서
그것도 주자 내보낸경기 에서
꼴랑 푼돈받고 던질 두꺼비는 과연 무슨생각할까?
막을까? 아니면 점수오지게 내줄까?
두꺼비의 생각이 들리는듯하네.
 
자기딴에는 막을려고 무지하게 용쓰지만
흔히 150만달러 미만인투수들은 제구력도 안좋고 멘탈이약한경우가 많은데
근10여일 이두꺼비가 당한 경기를 보자면
불쌍하다 못해 참담하다
일단 추수릴 마음을 가지게 못한 감독책임이고 매일 몸상태가 좋다고 보고한
투수코치도 잘못이고
두꺼비를 홀로 방치한 다져스 선수단과 코칭스테프 책임이다
두꺼비라고 다 막고 싶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러지 못했다.
선수들이 잘 다독여주고 쵸코렛이라도 사주면 앞으로 희망이 보인다
두꺼바  두꺼바 헌집줄게 새집다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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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 13-06-04 16:58
   
뭐죠 이 슬픈 이야기는ㅠㅠ
벨리사리오씨 나오면 뭔가 안타까운 기분이 들기는 했었지만, 정말.. 이런 이미지에요?ㅠ
LemonCurr 13-06-04 17:00
   
음..평정심을 갖고 생각해보면 인간인 이상 고의적으로 그짓을 하진 않을겁니다.. 팀내 왕따라는건 처음 들었고... 구속도 그리 빠르지 않은데다가 제구력이 좋지 않으니 맞아나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겠죠.. 다만.. 궁금한건..

작년에 구위가 좋았던건지 생각보다 안타나 홈런을 많이 안맞았습니다. 제구력이 1년사이에 그모양이 될리는 없는데.. 무슨차이 때문에 작년은 괜찮은 편이었는지.. 분식집 영업은 작년에도 비슷했을것 같긴 하더군요. 9승 1패인 불펜이니...
홀로장군 13-06-04 17:44
   
제가 볼땐 그냥 운이 안따르는것이라 봅니다
벨리사리오 구위 괜잖아 보입니다 멘탈도 도망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괜잖은거 같고
주자 있다고 혼자 지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코치진에서도 믿고 계속 내보내는거 보면..... 단지 머리가 좀 나쁘거나 하지 않나 봅니다

투구에 변화를 주어 공 궤적을 바꾸면 어떨까 합니다
뭐꼬이떡밥 13-06-04 19:13
   
제가 메이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불펜 투수로 150만불 받는 선수가 보통 이하 클레스의 선수는 아닌거로 압니다만..
또한 한국에오는 외국인 선수들은 메이저 로스터 조차 못들어오는 선수들 입니다.
패리 13-06-04 20:40
   
다른거 없고 구종이 너무 단순해요
싱킹 한개만 80프로 이상 던지면
구질은 싱킹에 맞추고 코스만 노리면 된다는 이야긴데.....
임xx 13-06-04 22:01
   
불펜 투수들 개나소나 500만 못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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