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이 저렇게 화가 나신건 이유가 있어요. 돼지라고 몇마디 했다고 안티신가?? 또는 어이 니가 이대호 친구냐 라면서 반말로 비아냥 대신분도 있고 특히 한분은 대박이었죠. 그분 닉넴에 빵이 들어가는걸 빗대서 "빵으로 패주고 싶네요." 라고 어그로 끄신 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글쓴분이 오해살 요지도 있었다는건 알지만 말한마디 잘못했다고 저렇게 험한 말 들으면 솔직히 저라도 화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해도 이렇게까지 온게 과하지 않다는건 아닙니다만;;
개인의 의견 펼치는건 자유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방한테 온갖 비아냥드는게 자유는 아니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