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승엽은 삼성에서 해준게 많아 까진 못하겠지만...
정말 암울할 정도로 심함.... 어제오늘 득점권 6번 찬스에
1사, 무사 3루 상황에 외야 플라이볼 하나 못날려준다는게... 삼진아님 병살....
1구, 2구 아님 그이후론 무조건 삼진.... 질긴 맛도 없고....
아 끊었던 담배... 정말 간절함..ㅠㅠ
솔직히 요즘은 좀 견디기 힘들정도임....
지금까진 삼성이 잘나가서 그냥 넘어갔지만 어려운 상황에....
여섯번 상황에 희생타 두개만 쳐줬어도 어제오늘 상황이 바뀔수 있었음...
인내력에 한계를 느낄 정도임..... 김상수를 그자리에 놔도 이승엽보단 낫겠더라는...
도대체 왜?? 2할 3푼대 왔다갔다 하며, 득점권타율도 그에 비슷한 타자를 도대체 왜?
3번에 계속 기용하는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좀 아래로 내리던가... 아~~~
두달넘게 봐주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