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신선한 해석(?)입니다만, 나지완을 두둔하는 쪽(기아 팬들 중에서도 많지 않지만)에서도 별명없음님 같은 해석을 내 놓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런 해석이 나올 수 있는지 솔직히 말해서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이게 타격 방해로 오심했다고요?
제가 보기엔 어떻게든 심판의 과실에 중심을 더 두려는 의도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동영상으로 봐도 나지완이 1루심에 대고 하는 태도를 보면, 자신이 맞았다고 어필하는게 맞습니다. -_-;
한편 8회초에는 KIA 나지완 타석에서 넥센 포수 허도환이 미트로 타격을 방해했다는 판정이 나와 나지완이 출루했다. 그러나 방송 중계 느린 화면으로 본 결과 이는 나지완의 방망이를 스치고 허도환의 미트 하단으로 흘렀다. 만약 타격 방해였다면 허도환은 자신의 왼손 밑 부분이 아니라 윗 부분을 치료받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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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방해 아닌데 타격 방해로 오심난거라는 기사...
몸에 맞았다고요?? 해설자가 사구라고 헛소리 해서 님 처럼 착각한 분들이 많은것뿐...
사실 그대로...
방망이에 공이 맞았는데 미트 맞았다고 우겼다면서 나지완을 까시면 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말은 이거에요...
사실이 아닌데... 해설자 헛소리에 낚여서
님처럼 나지완이 몸에 공 맞았다고 어필한다면서 까면 좀 어이 없잖아요?? 안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