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성적 감안하에
웨스턴1위 넥센 - 4명, 2위 엘쥐 - 3명, 3위 기아 - 2명, 4위 엔씨 - 1명, 5위 한화 - 1명 정도에 +/- 1명씩
뽑히면 객관적입니다. 현재 넥센3, 엘쥐5, 기아2, 엔씨1 이네요.
이스턴1위 삼성 - 4명, 2위 롯데 - 3명, 3위 두산 - 2명, 4위 에슼 - 2명 정도에 +/- 1명씩
현재 그대로 진행중입니다.
롯데 팬층 감소로 인해 작년까지처럼 롯데 vs 타팀올스타 대결은 깨지고 엘쥐가 팀 성적에 비해 많은 올스타를 배출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제목 질문처럼 포지션 대표는 누가 선정한거에요? 타자부분같은 경우 거의 주전이 정해져 있으니 상관없고 투수는..?
한화는 왜 바티스타가 아니고 김혁민인가요? NC는 왜 찰리나 이태양이 아니고 에릭이죠?
외국인 투수가 너무 강세라 롯데처럼 옥스프링이나 유먼 대신 송승준이 나온건 괜찮지만 저 두팀은 의외네요.
LG우규민이나 넥센강윤구는 네임드빨을 커버할만한 성적을 못내고 있고..
그리고 구원부분도.. SK는 이재영이네요. 슼팬들 이재앙이니 뭐니 엄청 까던데 왜 박희수가 아닌거죠? 차라리 전유수가 나오던지.
게다가 김주찬은 아무리 실력과 팬이 많아도 올해 올스타 투표에 나오기에는 뛴 경기수가 너무 적지 않나요? 그렇다고 성적이 월등하게 뛰어난 것도 아니고 말이죠.
올스타 투표 메인에 올라온 각팀 대표는 누가 정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