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저스 선발이 원래 5선발이 나와야 정상인데 1선발인 커쇼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현진이 일정도 하루 앞당겨 졌네요.
그러면서 구로다와 맞대결도 무산됐네요.
분명히 한,미,일본 언론쪽에서 한,일 국가간의 대결로 포커스를 잡을텐데,
아직 메이저리그 환경에 적응도 되지 않은 신인 선수에게 큰 부담만 주는 경기가 됐을것 같네요.
구로다와의 맞대결이 무산되면서 아쉬워 하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차라리 류현진 선수에게는
좋을것 같네요.
피츠버그전이 끝나면 하루 쉬고 양키스전을 치르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도 없을듯 보이네요.
몸관리 잘해서 양키스전에 좋은모습 보여 줬으면 좋겠네요.
류현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