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보게 되었는데 급빡치네요..
대충 네이버 백차승 검색해보니
군대안가려고 국적버린 쓰래기라는 글들이 있길래
검색해보니 그냥 야구 관계자들이 쓰래기같네요
대충 상황은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 대회에 뽑혀서 나가게 되었는데
몸이 아파서 감독에게 못던지겠다고 하니 1루라도 보라고 했다네요
그 후로 팀은 패배를 하였고 감독은 모든 책임을 백차승에게 뒤집어 씌우고
기자들은 백차승아버지가 일본에가서 공 던지지말라고 시켰다고 언플하고
백차승 말로는 아버지는 일본 온적조차 없다고 하고..
그리하여 결국 어른들의 장난질로 백차승은 한국에서 야구할 자격을 빼앗겼네요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내에 스포츠선수들.. 다들 아시잖아요
수업을 제대로 받았나 뭘 했나 고교 야구선수에게 야구 뺏으면
그건 정말 인생길 꽉막아버리는 것이고 숨통 쥐어버리는거죠
것도 대표 선발이면 거진 그 길만 보고 온 사람인데..
솔직하게 진실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몸이 정말 아팠는지 정말 사람들 말대로 미래 생각하며 몸을 아낀건지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이정도 처벌할 꺼리인지는 의문이네요
제가 보기엔 그저 패배의 책임을 한 선수에게 다 지어버리는
쓰래기 같은 어른들의 행태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