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06-16 10:18
[국내야구] 배구처럼 비디오 판독 도입합시다
 글쓴이 : 작은아버지
조회 : 1,274  

눈깔이 나쁘면 슬로비됴 보고 판단해라 심판들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곰굴이 13-06-16 10:25
   
그러면.. 경기 지연에.. 분위기도 바뀌고.. 툭하면 비디오판독 하자고 해서 관중들이나 시청자들이 불만이 생길수도..

그냥 매주 월요일마다 KBO 공개 감사회 열어서 심각한 문제점 일으키는 심판들 벌금을 물게하든 (그 주의 급여)

2군으로 내리든. 너무 자주 그러면 짜르던가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냥 멍때리고 심판보거나, 보복성 판정을 내리는 심판들은 분명 존재하니 잘라내버리는게 맞죠.
사단법인 13-06-16 11:16
   
횟수에 제한을 두면 갠찮을거같은데요 자주사용하면 경기의 흐름이 망쳐지지만 1경기 1회사용한다면 이런일도 방지할수잇겟지요
흩어진낙엽 13-06-16 12:40
   
사단법인님 말처럼 횟수나 중요한 순간이면 비디오판독해도 크게 문제될게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면 전부 비디오판독을 하면돼구요

비디오판독 콜이오면 심판이 헤드셋이나 이런걸로 비디오판독실에서 아웃이냐 세이프냐

물어보고 답변들으면 10~20초면 됄거 같거든요
곰굴이 13-06-16 13:24
   
전 비디오 판독은 위에 쓴것처럼 그리 좋다고 보지는 않지만, 굳이 비디오 판독을 하려면 NFL 비디오

판독을 참고하면 될 것 같긴 하네요.

- 팀당, 한경기에 2회의 비디오판독 요구 가능. (2회의 요구가 모두 오심으로 확인될 경우 1회 더 부여)
- 경기종료 2분전에는 판독요구 불가. (야구의 경우 연장전이라고 하면 괜찮겠네요)
- 경기종료전 2분내의 문제는, NFL 사무국에서 판단하여 심판에 판독요구. (연장의 문제는 KBO 판단에..)
- 비디오 판독 후, 오심이 아닐경우 패널티 부여 (NFL의 경우 작전시간 1회 박탈, 야구라면 사건관련선수 교체?)

그리고 위엣분이 판독실을 따로 말씀을 하셨는데, 그건 안될 말이지요. 절대적으로 심판들과 감독이 직접
영상을 보고 이해하고 판단을 해야지 말이 없겠지요.
방송에서는 세잎이다 라고 말하는데, 판독실도 미쳐서 아웃이다 이래버리면 방법이 없으니까요.
잿빛언덕 13-06-16 23:40
   
글세요. 넥엘전 경우는 너무 치명적이지만 게임흐름이 너무 끊기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네요.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198
7168 [국내야구] 심판들 개짜증나네요 ㅡㅡ (7) 안녕여러분 06-19 1668
7167 [국내야구] LG의 상승세는 진짜네요!! (4) 루이님 06-19 1190
7166 [MLB] NL 서부 팀랭킹은 많이 치열하네요. (3) LemonCurr 06-19 1364
7165 [국내야구] 광주 신축야구장, '아쉬운 두 가지' (5) 암코양이 06-19 1826
7164 [MLB] 다저스 vs 양키스, 2390억 '쩐의 전쟁' 반토막" 암코양이 06-19 1438
7163 [MLB] 더블헤더가 되면서 앞으로 현진이 상대선발들이 화… (6) LemonCurr 06-19 2066
7162 [MLB] 양키스 투수 구로다, 류현진 상대 '자원 등판'… (11) IceMan 06-19 2117
7161 [잡담] 우천 취소' 류현진, 구로다와 '한일 빅매치… (6) 데이스타 06-19 1919
7160 [잡담] LAD-NYY전 우천 연기...류현진 20일 등판 (1) 데이스타 06-19 1241
7159 [국내야구] 박근영 심판 이슈는 끝난거임? (4) 발에땀띠나 06-19 1545
7158 [MLB] 임창용 시카고 컵스 (7) NightWatch 06-19 2934
7157 [잡담] 이제 두번다시는 야게를 떠나지 않으리..ㅠㅠ (11) 아콰아아 06-18 1746
7156 [국내야구] 골빈기자의 매미드립 ㅡㅡ (13) 번뜩 06-18 2952
7155 [NPB] 오릭스, 이대호-오승환 조합 꿈꾼다 (14) 딸기가좋아 06-18 3152
7154 [NPB] 이대호 시즌 성적 및 교류전 성적 정리 (4) 생단액 06-18 2479
7153 [잡담] 백차승선수 아시는분 계셔요? (13) 넌내게모욕 06-18 2361
7152 [국내야구] 이승엽의 문제점은 배트스피드죠.. (3) 아라미스 06-18 1906
7151 [국내야구] 이승엽에게 화난 삼성팬들에 관하여 (2) 울산갈매긔 06-18 1863
7150 [잡담] 이대호 생애계약추진ㅋㅋㅋ (8) 아나멍미 06-18 3042
7149 [NPB] 이대호 응원가 바뀐건가요? 아쿠리스 06-18 1596
7148 [NPB] 오릭스의 지난 경기는 상당히 의미가 많은 승리였습… (1) 생단액 06-18 1846
7147 [NPB] 오릭스가 대호한테 섭외 들어가네요. (8) 광수생각 06-17 3244
7146 [잡담] 추억은 방울방울 (2) 암코양이 06-17 1295
7145 [잡담] 이승엽선수 박석민선수가 참 어지간한가보군요 (10) 아나멍미 06-17 2253
7144 [잡담] 이대호의 올스타 표수가 갑자기 왜그리 증가했을까… (11) 아나멍미 06-17 2907
7143 [잡담] 레전드는 까는게 아니라는 분들이 계신데.... (5) 개작두 06-17 1518
7142 [잡담] MLB 항상 우승후보에 거론되는 팀들이... (9) 쿠아 06-17 1681
 <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