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디오 판독은 위에 쓴것처럼 그리 좋다고 보지는 않지만, 굳이 비디오 판독을 하려면 NFL 비디오
판독을 참고하면 될 것 같긴 하네요.
- 팀당, 한경기에 2회의 비디오판독 요구 가능. (2회의 요구가 모두 오심으로 확인될 경우 1회 더 부여)
- 경기종료 2분전에는 판독요구 불가. (야구의 경우 연장전이라고 하면 괜찮겠네요)
- 경기종료전 2분내의 문제는, NFL 사무국에서 판단하여 심판에 판독요구. (연장의 문제는 KBO 판단에..)
- 비디오 판독 후, 오심이 아닐경우 패널티 부여 (NFL의 경우 작전시간 1회 박탈, 야구라면 사건관련선수 교체?)
그리고 위엣분이 판독실을 따로 말씀을 하셨는데, 그건 안될 말이지요. 절대적으로 심판들과 감독이 직접
영상을 보고 이해하고 판단을 해야지 말이 없겠지요.
방송에서는 세잎이다 라고 말하는데, 판독실도 미쳐서 아웃이다 이래버리면 방법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