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제말이 2타점 2루타가 맞지
싹쓸이는 좀 오버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린건데
저도 이대호선수 응원하지만 해설들이 중립을 잃고 떠들어 대서 괜한 시청자들에게
오해사는 발언을 많이 하는것 같아서요
중간에 감독잡히는 장면에서 오릭스 감독 화난거 보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도대체 어떻게 감독이 화난지 해설이 아는지
경기중 감정을 잘 들어내지 않는 감독으로 보이던데
그냥 해설이 맘에 안들어 꺼낸 얘기지 오릭스 잘한다고 쓴 말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그리고 슌타던 아다치던 완전한 신인은 아니지만 신인급은 맞다고 봅니다
1군출장 경기수가 그냥 그런 급이니...
정상적이라면 싹쓸이 맞습니다...대호가 2루까지 거의 다갔다가 1루로 귀루했습니다..
그렇다면 거의 3루까지의 거리를 뛰었다는것인데 그정도라면 싹쓸이 해야되는것이 정상입니다...
잘하면 3루타도 될수가 있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위에 영상 올려두었습니다..가서 한번 보세요...&^^&
저도 실황으로 봤고 리플레이로도 봤고 제판단이 틀릴수도 있지만 1루에 있는 주자가 우익수를 완전 오버한다고 확신하지 못한 상태에서 홈까지 들어오는데는 무리가 있었다고 보였기 때문입니다
타자주자가 이대호라 하더라도 2루까지 간다해서 1루주자는 무조건 세베이스를 갈순 없다고 판단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론 우익수의 속임수 글러브질과 펜스플레이도 너무 깔끔해서 모든주자가 들어오기엔 무리가 있었다는 판단을 피력했을뿐입니다
타자주자야 아웃이던 말던 뛰는게 맞지만 루상의 주자들은 타구 판단에 따라 스타트 타이밍이 아주 늦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타점은 맞지만 3타점 싹쓸이가 당연한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