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에 한해서 상대팀에서 항의하면 비디오판독 하면 어떨까해서요.
매판정마다 비디오판독하는게 아니고 한경기에 각팀당 한번정도 만이라도 비디오판독 요청할수있는 권한을 정해놓으면 될거같은데요. 배구는 셋트당 한번인가 아니면 경기당 몇번인가 비디오판독 할수있게 정해져있죠. 대신 비디오판독이 있으니까 코치진들은 애매한판정 나와도 항의없이 심판판정 그대로따릅니다. 코치진이 봤을때 확실하게 오심이다 라고 생각될때에만 요청하는거죠. 그리고 따로 비디오판독하는 심판진들 있어서 요청들어오면 그자리서 바로 보고 마이크들고 판결합니다.
야구는 홈런인지 파울인지 비디오판독 할때보면 심판진들 모여서 따로 비디오판독 하는곳까지 가서 몇번을 돌려본 다음에 다시 나와서 마이크 들고 홈런입니다 혹은 파울입니다 하는데 시간을 제법 잡아먹죠. 아예 첨부터 비디오판독 전문심판을 따로배치하면 비디오판독심판은 애매한 상황은 미리 여러번 돌려보면서 아웃인지 세잎인지 확인한다음에 대기하는거죠. 항의하는 즉시 비디오판독심판이 그자리에서 마이크 들고 알려주면 시간도 크게 안잡아 먹을거고 말이죠.
물론 실현가능성은 없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