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를 실감하면서 겪는 과도기라고 보여집니다.
처음엔 뭘 모르고 한국에서 던지던 폐기로 던졌지만 , 메이저 경기를 하면서 생각지 못한
충격들이 있었을 겁니다
이 순간을 잘 넘겨야 겠죠...
그래도 메이져 첫 해 인데..꾸역꾸역 버티는 거 보면 그래도 현진이다 싶던데요,,^^
확실히 위기관리는 좋은듯 하나 투수전일때 대비해서 확실한 주무기는 빨리 터득해야겠더군요
그리고 저번에 메이저 공식구랑 케비오 공식구랑 틀리다던데 그문제는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립감에 애먹었다던데
이치로인가 일본 야구선수 한명이 엔엘비 공인구 메이저랑 같은 공인구 써야한다고 말하던데
각나라마다 공인구가 틀린 이유가 먼지 궁금하네요
여튼 메이저에 훌륭한 투수코치들 있을텐데 구단 코치쪽에서 조언을 많이 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뭐 오늘 사이영상 받은 린스컴도 신시내티한테 개털리는데 아마 잘하지 싶네요
전 내년이 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