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는 낮은 커브에 휘둘렀는데 파울이라고 하고,
심판은 스윙이라며 삼진 아웃콜
대호가 강하게 항의하니까 감독 튀어나와서 대호를 일단 말리면서 심판에게 항의
감독이 대호를 데리고 들어가는데, 마지막으로 심판에게 똑바로 보라며 손으로 자기 눈을 가리키며 어필
결국 심판이 퇴장콜
감독이 흥분하며 심판과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일어나면서 감독도 같이 퇴장당했습니다.
팀 전체적으로 오늘 경기가 안 풀리기도 했고
대호 전타석에서 외곽 낮은 볼에 스트라이크 선언하자 납득하지 못하면서 이번 타석 삼진 선언에서 펑!
내일은 쉬는 날이니 잘 추스리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