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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1 11:55
[MLB] 재미있는 반응들.
 글쓴이 : 딱히별명이
조회 : 4,033  

어제 류현진의 페이스와 성적을 두고
내년 사이영컨텐더 가능성이 충분함을 이야기 했는데.
개중에 다승드립이나 이닝드립등등...총체적 난국인 양상과 혹은 국뽕드립하던 xx들이 간간히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느낀것은 세이버에 대한 이해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는 감상이었습니다.
 
 
(클래식)
ERA: 2.86(ML 26위, NL 15위)

피안타율: 0.263
WHIP: 1.15

(세이버)
조정방어율    FIP:  2.47(ML 5위, NL 4위) la투수진 중에 1위
재조정방어율 FIP-: 69(ML 8위, NL 4위) la투수진 중에 1위
FWAR:1.2(ML 28위, NL 12위)

BABIP: 0.331
LOB: 76.6%

 K/BB: 6.57(ML 2위..)
 
이게 신인의 첫해 성적이고 이닝도 190이닝이상이 확정된 상태인데.
왜 국뽕드립이 나오는지,
자 ~ 한번 댓글들을 달아 보시죠
이 예측에 대한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얼마든지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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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키콩나물 13-09-11 12:19
   
어제 글은 읽었어도 댓글은 안 달았지만 너무 과하게 오버를 하니 그렇지요.
사이영상 컨텐더이니 뭐니 하니...
통계 지표는 이곳저곳 헛점이 많기에 여러 통계지표가 나오는 것 입니다.
그냥 투수 자체를 놓고 보세요. 잘한 경기 못한 경기...
세이버스텟을 절대지표로 착각하시니 이런 글이 올라 오는 겁니다.
5이닝 무실점으로 던지고 안타를 맞아 내려오게 되는 선수와 6이닝 까지 60여개의 공을 던져 안타를 맞고 구위가 점점 약해질 8~9이닝 까지 담당하게 되다보면 1~2 실점을 추가로 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데
세이버 스텟을 놓고 보면 팀이야 어떻든 불펜진 여력이 어떻든 5이닝 던지고 구위하락으로 먼저 내려간 선수 스텟이 더 좋게됐죠. 
모든 통계는 가중치를 어떻게 놓고 가냐에 따라 다릅니다.
이닝 소화력이 중요한지 아니면 무실점이 중요한지 잣대가 다른데 하나의 잣대로 투수를 평가내리니 오류를 범하는 것 입니다.
보이는 스텟 맹신론자한테는 어떤 이야기도 들리지 않겠지만...
     
딱히별명이 13-09-11 12:48
   
그래서 규정이닝이 존재하고
또 근본적으로 무지한 소리를 하시는데
대체 세이버를 뭘로 보기에 그런 가정을 하는 것 입니까.?
모든 투수지표에는 핵심인 이닝이터도 충분히 감안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나요?
그리고 그런식이면 대체 클래식 지표는 대체 어디 써먹으라고 그러십니까.
님이 우려하는 그런 가정들을 보안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자체가 세이버 인데
오히려 그런 세이버를 클래식에 대비시켜 비판하다니...
...정말 심각하구나 무지수준이...이래서는 정상적인 대화 자체가 불가능한건데..참
          
퀘스트 13-09-11 12:50
   
벌레 '충' "^ㅗ^

 -세이버-
1. 아치 모양의 가드가 손의 뒤편에 덮여 있는 펜싱 검으로, 끝으로 갈수록 뾰족해지며 끝이 뭉툭하게 되어 있다. 세이버는 검 뒤편의 1/3과 한쪽 측면의 전체 날이 칼날로 되어 있는 예전 캘버리 검에서 파생되었다. 따라서 세이버는 베고 찌르는 무기로 쓰인다. 전반적인 길이는 약 41인치로, 포일이나 에페보다는 조금 짧고 무게는 17온스 정도이다. 에페(epee), 포일(foil)과 비교.

2. 세이버로 펜싱을 하는 스포츠나 기술, 세이버를 사용하는 대회. 세이버 펜싱은 포일 펜싱과 마찬가지로 공격과 수비 규칙이 같다. 세이버에서 타깃은 엉덩이 위쪽 신체로 팔, 손, 머리도 포함된다.

동의어 : 사브르
               
딱히별명이 13-09-11 13:01
   
참..에이그...
어려운 이야기가 감당하기 벅차신듯 합니다.다들
찾아보니 세이버의 탄생과 기본적 가치에 대해
가장 대중적으로 정리하신 분이 계셔서 링크합니다.

http://blog.gwangju2015.kr/666

참고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류현진선수를 매우 좋아합니다.
일본투수들에 대한 라이벌의식도 충만하고요
사실 클래식 스탯으로 하면 오히려 류현진선수는 현재 신인임을 감안하면
다르빗슈 를 제외하면 구로다나 이와쿠마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이버로 보면 종합적으로 모든 일본인투수에게  근소하게나마 뒤지고 있죠 그런데도 제가 세이버를 언급하는 이유는 그것이 모든 변수를 제외하고
투수의 자체능력만을 검증하는 데 더 적합한 확실한 수단과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잭키콩나물 13-09-11 13:23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 모르지만 남을 무시하면서 이런 잣대를 디미는 게 우습기도 합니다.
세이버 매트릭스에 9이닝 1실점이나 2실점 한 투수에게 가중치를 주는 공식이 어딨나요?
단순히 IP로 나눴으니까 가중치를 줬다고 말 할건가요?
그러면 5이닝 무실점이 낫잖아요. 이건 뭐 닭도 아니고...
변수라는 걸 상수라는 개념으로 적용시키니 세이버 메트릭스가 최고인줄 착각을 하지...
변수라는 개념에 대해 배우고 오면 얘기해 드리죠.
투수의 공이 빠따에 맞고나서 왜 운칠기삼이라는 얘기가 있을까요. 왜 리그나 구단을 옮기거나 보직이 변경되었을때 FIP가 좋던 투수들이 망가질까요?

저기서 또 중요한 점은 구장환경, 수비능력 같은게 전혀 있지 않죠.
FIP는 HR, BB, K에 대한 실점 기대치를 말하는 겁니다. 왜 기대치겠어요. 기대치라는 건 상수가 아닌 변수입니다.
통계학을 배웠나요? 안 배웠다면 그 부분은 생략하고...
FIP: ((13*HR)+(3*(BB+HBP-IBB))-(2*K))/IP+C 
이 공식이 이러한 환경요소를 담아내나요?
우수한 투수들은 FIP이건 ERA건 둘다 적용되겠죠. 왜냐...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중요가치를 담고 있으니...
가장 잘 던지는 투수는 빠따에 안 맞추게 하는 게 가장 잘 던지는 투수입니다.
더이상 말 하지 않겠습니다.

변수는 연산의 의미가 없는 질적변수와 연산이 가능한 양적변수가 있습니다.
이 문제가 양적변수라 생각하는지...

그리고 류현진 선수의 기록을 의미있는 기록으로 남기려면 적어도 5년 이상의 통계가 필요합니다. 표본이 작은데 통계가 의미가 되나요?

그리고 글 하나로 남을 판별하는 님의 뇌용량은 심히 우려스럽네요.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충돌을 일으키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평가하고 자신이 가장 잘 났다고 생각하는 2분법적인 사고는 가히 충격적입니다.
               
딱히별명이 13-09-11 14:13
   
^^
그 클래식 스탯과 세이버 스탯중 님이 말하는 환경적 변수와 타선수의 도움을 최대한 제거한 것이 세이버라니까..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시는군요.
그리고 딱봐도 좆도 모르는 대가리로 인터넷 보면 대충 나오는 자료 복사해서
붙이는 행위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은 일단 fip공식 자체를 이해를 못하시는 발언을 바로밑에다
지껄이고 계십니다.
다음부터는 ㅄ소리 들어갑니다. ^^
                    
잭키콩나물 13-09-11 14:23
   
어떤 부분이 복사라는 건가요?
통계? 전 컴퓨터 공학이라 통계학 관점에서 예기하는 건데요.
통계학은 컴퓨터 공학과는 모두 배우거든요.
당신같이 통계에 대한 개념이 정립이 안 된 사람이 입만 터져서 떠드니 하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제 글 너무 잘 썼나 보네요.
복사했다는 소릴 듣는 거 보니...
공식을 이해 못했다고 자꾸 떠드니 하는 얘기입니다.
5이닝 무실점 보다 팀이 필요할때 이닝을 소화해는 9이닝당  수치를 정례화해서 가중치를 주는 부분이 어딨나요?
투수의 환경적인 요인을 제거했기에 FIP가 그렇게 인정을 못 받는 겁니다.
피홈런과 사구만으로 얼마든지 좋은 스텟을 낼 수 있거든요.
제가 틀린 말을 했습니까? 제가 글을 쓴거 이해하는 데 어렵나요?
FIP로 절대적인 가치를 매기는 어렵다고 쓴건데 딱히별명이님은 그 부분을 제외한 투수
능력치라 절대적 평가가 가능한 식으로 다른 분들 무시하니 쓴 것 입니다.
그리고 자꾸 욕질하지 마세요. 못난 놈한테 욕먹기 싫습니다.
                         
딱히별명이 13-09-11 14:54
   
클래식스탯은 그러한 분석이전에 지표입니다.
그리고 세이버란 클래식스탯에서의 각종 단순지표를
대입하여 나온 결과이고
이 점까지는 이해를 하셧죠?

그러면 지금 말꼬리를 지속적으로 잡는 부분이
그 세이버는 어떻게 신뢰하느냐 인것이죠?
그럼 한번 이야기 해보죠 ^^

'5이닝 무실점 보다 팀이 필요할때 이닝을 소화해는 9이닝당  수치를 정례화해서 가중치를 주는 부분이 어딨나요? '

계속해서 니님께서 지껄이시는 모질이 같은 말입니다.
일단 왜 가중치를 주어야 하는 것이죠?
그럼 7~8이닝 을 소화하는 선수가 15경기를 뛰어 한시즌
105~120이닝을 먹어주는 것과

5~6이닝을 지속적으로 30경기이상 뛰어주는 선수 어느쪽이
더 뛰어 납니까 그 모든 이닝소화는 결국 세이버상에서
종합하여 계산되는 방식이 fip fipx에 이미 'ip'부분에 존재하는데
왜 종합적 이닝소화가 아닌 7~8이닝을 따로 가중치를 두어야 하는 것인
지요 그리고 일단 가정부터가 잘못 되었는데
정확히 말씀해 주셧으면 합니다.

5이닝 무실점 vs팀이 필요할때 이닝소화?
무실점 하면 계속해서 가는게 선발 아닌가요?
어떤 팀이 선발투수가 무실점 경기를 하는데 일부러 내리죠
그것도 5회에 그리고 뭔가 모질이 같은 생각을 지속하는데

일단 한계투수가 mlb기준 100~105구 입니다.
즉 이닝소화의 첫번째 기준은 실점-투구수의 문제지
님처럼 아무 구분없이 단순히 팀이 필요할때 9이닝 이라고 하는
비현실적 가정 자체가 성립될수 없는 것 입니다.
아~있군요 팀이 그 선수 버릴려고 안 긁히는 날에도
이닝 먹으라고 10실점 해도 내보내는 날 ?
근데 이게 현실에서 존재 합니까
자꾸 없는 가정을 현실처럼 지껄이면서
오류라고 하면  정말 개골통이 아니고 어떤 동물 이겠습니까.

mlb의 역대급 투수 커쇼 의 현재 이닝수가 3경기 앞두고 216이닝으로
전체mlb에서 압도적인 선두입니다.
이런 선수도 한해 이닝 소화가 이럴진데
무슨 팀이 필요할때 이닝을 들먹이면서 가중치 라는 개소리를 족족 하는 겁니까. 예? 그리고 근본적으로 오히려 기존에 사용하더 클래식 스탯이
그런 점을 더욱 분석하지 못한다니까....계속 말을 해도
무시하고 개소리나 흘리고 있네..
               
조으다 13-09-11 14:25
   
와 밑에 3줄 완전 공감합니다.
멘붕이일상 13-09-11 13:39
   
딱히별명이님... 글 잘 봤습니다.
그런데 Cy Young 상을 Sabermetrices로 주지는 않고요... 따로 CYP (Cy Young Points)가 있습니다.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639009-cy-young-award-in-the-sabermetrics-era-a-study-of-who-will-win-in-2011-part-2

단순히 CYP로 주는 것도 아니고 이걸 또 보완하지요.
좀 지난 글이긴 한데.. 이 내용들을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다듬어진 글을 올려주시면 어떠실지요?
잘 아시는 분께서 단순히 Sabermetrices만이 아닌 Cy Young 상의 가능성에 대한 정확하면서 통찰력이 있는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
     
딱히별명이 13-09-11 14:18
   
님의 글은 작년 다르빗슈를 예로 들면 간단할것 같습니다.
작년 다르빗슈의 성적은 era:3.90 inning:190 이었지만
사이영포인트 al리그 전체 9위였습니다.
대체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면서 지내는지 저로서는 알길이 없군요.
epsn부터 이미 세이버 확장 스탯을 4가지까지 모두 제공하는 상황에서

아~그리고 자꾸 원문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중간에 끼어들어
전체내용을 파악하지 못한체 글을 쓰는듯 한데
..에휴 어떻해야 설명을 할지
유아놓고 미적분 가르치는 정도의 난이도로 다가오는데...참

참고로 역대 세이버와 클래식의 괴리가 0.3이상의 괴리를 보이고도
사이영 상을 수상한 예가 없을 뿐더러 세이버 자체가 기본적으로
클래식에 대한 분석에 기반하기에 그런 차이가 날수도 없습니다.
딱히별명이 13-09-11 14:22
   
진짜 대단들 하네.이건 뭐 양상이
막가파식 달려 들기네 되지도 않는 글 순간순간 인터넷에서
찾아 붙여서 '나는 모르지 않아'라는 것을 애써 증명하려는 꼬라지 들도 우습고...
하여튼 인터넷에서 글쓰는 짓은 이게 가장 힘드네요.
오프에서 만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하면 수긍 하거나 그 자리에서 갮을 만드는게
간단한 일인데 인터넷이라는 특성을 방패삼아 말 같잖은 소리를 지속해도
무시하고 계속 개소리를 해도 별다른 조치를 할수가 없으니...
     
잭키콩나물 13-09-11 14:39
   
그러니까 어디 어떻게 복사했다는 건가요.
당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런 스텟 평가하는 거 예전 부터 수없이 많았고요.
당신이 흔히 가는 엠팍 같은 곳 저는 초창기 친구 모집하면 1000원씩 줄때부터 이미 회원으로 활동하던 곳이며 지금은 활동이 줄었지만 MLBBADA라는 곳이 예전엔 더 컸죠.
당신이 아는 지식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어떠한 스텟평가도 절대적일 순 없습니다.
그리고 반박 상대를 다 해준다면서요.
상대해 준다는 게 고작 욕질입니까? 제 눈엔 딱히별명이님도 전혀 잘나 보이지 않은 애송이로만 보이네요. 어줍지 않게 주워들은게 최고의 좃문가인척하니 우습기 그지 없네요.
전 인터넷에서 퍼와서 글 쓴것도 아니고 야구 블로그 운영을 예전에 했던터라 기억나는대로 썼을 뿐입니다.
          
혼자살리오 13-09-11 14:56
   
콩나물님이 그냥 넘어가심이 어차피 남의 의견은 존중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옳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말도 먹히지 않습니다. 딱히 별명이님은
다른사람의 의견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는 듯한 글은 보기
안 좋습니다. 딱히 별명이님의 말이 틀렸다고 말 하는게 아닙니다. 감정적 대응과 다른사람을 폄하하거나 피해를 주는 그런 댓글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과는 시즌끈나보면 나오겠지요 . 그 어떤 명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와도 그 사람의 신뢰성을 잃는 순간 그 데이터도 무용지물이 되는 겁니다.
               
딱히별명이 13-09-11 15:13
   
존중하고 싶어도 무지함을 인정해주 않어? 라는 식이니
어떻게 인정을 하겠습니다. 같이 애자는 되자는 주장과 동급인데...
뭐 그래도 죄송은 하네요...
아 그리고 잭키 위에다 썻는데 왜 여기서 새로 댓글 달면서
흐름을 끊어.

바로 2개위에 썻으니까 거기다 계속해서 달어
말하기 편하게. ^^
          
딱히별명이 13-09-11 15:00
   
복사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시나요
걍 인터넷에다 fip공식 치면 나오는 거라니까.
설마 바로 밑에다 fip에 부합하지 못하는  글을 써놓고
저는 복사하지 않고 공식을 외우고 다닙니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신 거에요.~
그리고 스탯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하면 되지 님의 그 모질이 ..아니 쪼다에 가까운
무용담.ㅋㅋㅋㅋ
들을 듣고 싶지는 결코 않습니다.
저는 그래용~ ^^

그리고 스탯평가가 절대적이지 못하면
오로지 남는 것은 클래식 스탯인데
지금 저하고 어느쪽의 스탯이 투수의 자체능력 평가에
더 비합리적이고 허점이 많은지 이야기 해보고 싶으시다는 말로 들리는데.
저로서는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아 그렇구나 야구블로그 운영했구나 '잭키'
그렇지 야구 블로그는 개나소나 운영할수는 있지.
단지 그게 얼마나 좋은가가 문제고 너 하는 꼬라지 보면.
걍 인터넷 기사 하루하루 붙여서 비슷한 쪼다들끼리
구위가 어떻니 지껄이면서 논 수준이라는게 딱 보이느데..
               
잭키콩나물 13-09-11 15:05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
비아냥만 거리지 절대적인건 아니라니깐 애둘러 표현하긴...
다음엔 상대해 달라고 하지말고 니 수준에 맞게 재미난 곳에서 맘껏 역량을 펼치길 기대할께요.
FIP가 절대적이라는 멍충이랑 대화 단절!!!
                    
딱히별명이 13-09-11 15:09
   
fip가 절대적이라는 게 아니라
클래식스탯보다 더욱 투수의 능력을 자체평가하는 데 합리적이라고
수차례 밝혔는데 지 꼴리는 대로 해석하고
단절! 이러네...에이그 ㅄ아. 이 ㅄ아. ㅋㅋㅋ

너 그리고 중간에 말이 끊겼는데
fip가 신뢰성을 얻은 그 자체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클래식 스탯과의 괴리가
0.3이내라는 증명이고 그 지표로서 다시 fipx라는 현실적
재조정 수치를 낸다고 하니까..대체 뭔 소리니
그래서 나도  fip와 더불어 fipx라는 수치도 동시에 기재 한 것이고...
작작해라 쪼다야...
                         
잭키콩나물 13-09-11 15:15
   
당신이 왜 바보냐면...
절대적이지도 않은 걸로 싸이영 언급하며 그에 반박하는 사람은 야몰차게 몰아 부치고 비하한데 있지...이제와서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냐?

나도 매번 류현진 응원하고 한화때부터 계속 봐왔지만 하나의 스텟으로 사이영상으로 밀어부치기엔 무리가 있지 않냐? FIP가 사구와 피홈런만 줄여도 수치가 엄청 낮아지는데 이런 헛점이 있다는 게 그렇게 듣기 싫은 말이냐고...

당신 눈엔 류현진이 커쇼나 그레인키보다 더 잘 던지는 걸로 보이나요?
이러한 FIP 맹점이 있다고 얘기하니 별 필요없는 말 다 휘갈리네요.

님은 이미 FIP를 절대치에 올려놓고 사람을 평가하니 사람들이 그에 대해 자기가 보는 시선이랑 달라 글을 쓰면 욕질하면서 비아냥 대잖아 안 그래요?

우리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니가 저 평가를 올려 놓으며 류현진 선수 훌륭하지 않나요? 이런 식으로 물었다면
모두가 인정하고 좋은 투수라고 했을텐데 님은 자기 주장 합리화를 위해 살을 붙히다 뼈를 내어준 격이잖아요. 아닌가요?

그리고 충동을 좀 조절하세요. 틱장애는 기본이며
충동 조절 장애 같습니다. 여기서 한단계 더 진화하면  본인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사이코패쓰죠.
                         
딱히별명이 13-09-11 15:25
   
그래서 예측이지 니 기준으로 하면
모든 예측이라는 전제 자체가 근본적으로 근절되어야 한다는 말인데
골통에 똥만차서 자꾸 이런 말같잖은 상황들만 설정해서 하는 주장밖에는
못해? ㅄ아. ^^

투수의 다음시즌 예측 특히 일반적으로 적응기간 이라고 하는
데뷔년에 세이버스탯의 목적에 맞게 실력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음년도에 성적을 예상.
그것도 완곡하게 빠르면 '내년에 사이영 컨텐더 가능성도 있겠네요'
라는 주장이 조정-재조정에서 mlb전체 top10 선수한테
어떠한 무리가 있는 것인가요 우리 ㅄ님.~

니말이 합리적 일수 있는 단 하나의 상황은 간단해
"모든 예측은 하지 말아야 한다 왜?
 통계 자체가 완벽하지 못하니까"
그렇지 ㅄ아.
그리고 너 의도적으로 fip만 이야기 하는데
네가 제시한 지표가  fip만이니?

fip - fipx -fwar-babip-lob-k/bb잖아
왜 ? babip랑 lob는 전체 선수중 몇위인지 안적어 주니까
이해가 안되서 그런거야? ㅄ님. ^^

세이버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지표 6가지에서
적응이 어느정도 완료된 하반기 스탯이 mlb전체투수중(al+nl)
각각 5위-8위-28위-21-13-2위라는 것을 두고
내년을 긍정적으로 예측한건데 더기에 좆도 모르는 대가리로
똥같은 말만 지속적으로 지껄이니 니가 나한테 지금 사람 취급을 못받고
욕을 처먹는 거고 내눈에 니새끼가
아메바정도의 생명체도 비취겠니.아니겠니?
우리 ㅄ님 어때? 그렇겠어 아니겠어. ^^
퀘스트 13-09-11 14:48
   
딱히 별명이//

내가 댁 글 쭈욱 보면 의견을 나누거나 절충의 의미를 떠나서 "내의견은 이거다 함와봐라 함뜨자"식의
글이 굉장히 거슬리는군요 내의견을 받아들이는자 똑똑한자요 내의견을 못받아들이는자 ㅄ이라는식인거죠
이건모 맞는글도 반대 누르게 만드는 사람일세 "벌레 충씨"
     
딱히별명이 13-09-11 15:04
   
기본적으로 내성향이 그런건 인정하는데
그럼 적어도 성향을 떠나 내가 제시한 문제에는 부합되는 즉 최소한의 이해를 갖춘
지식이나 글을 써야 되지 않겠니
댓글들 쭉 보면 알겠지만
한 마디로 기본적인 이해조차 안되는 있는 쪼다군단들이
지 가 무지하거나 맘에 안드는 결과 라고 무턱대고 달려드는데
어째 걍 ㅄ취급하면서 데리고 노는거지. ~
어차피 저따위 행위들이 현실이나 전문적인 논의를 하는 사이트에서
먹힐만한 내용이 아니라는 게 100% 보이거든. ^^
조으다 13-09-11 15:09
   
와 넷상이니 망정이지 현실에 있는 케릭터면 주위사람 피곤하겠네 ㅋ
     
딱히별명이 13-09-11 15:10
   
너같은 골통보다는 낫지 않겠니 라는 위안으로 산단다. ^^
유한락스 13-09-11 15:14
   
세이버 공식이 신뢰성이 높은 공식인건 맞으나 결코 클래식 스탯을 대체하기 위해 나온 공식이 아닙니다.
기존 스탯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 공식이죠. 
클래식 스탯과 세이버 스탯을 동시에 보고 판단하는게 맞는겁니다.
결정적으로 실질적으로 싸이영상을 받을 수 있는냐 못받는냐 결정을 하는 싸이영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중엔 현 시대엔 맞지않고 불합리해 보이는 다승에 높은 가중치를 주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 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세이버로 여기서 투닥거리며 평가해 봤자 2013년 현시점에선 클래식 스탯을 높이지 않으면 싸이영은 언감생심이죠. 이대로 시간이 흘러서 한 10년 더 지나면 혹시 모르겠지만요
     
딱히별명이 13-09-11 15:39
   
네,충분히 공감합니다. 가장 합리적인 지표는 클래식+세이버죠
근데 세이버의 현재 mlb위치를 너무 간과하시는 듯 합니다.
본격 발생된지 30년이 지난 현재 세이버의 위상은 과거 클래식의 보조 수단이 아닌
양대축으로 자리 잡았고 이는 매년 사이영상 투표때에도 충분히 그 위력을 보여 주고있습니다. 위에서도 예를 든 다르빗슈의 작년 사이영포인트가 9위였습니다.
무려 평균자책점이 3.90에 이닝도 190이닝인 선수가요.
그 왜에 사례도 여전히 많고요
그리고 여전히 뭔가 착각들 하시는 것 같아서 덧붙이면
2013 현재 류현진의 클래식 스탯은
nl 전체 방어율에서 3.02로 10위권안에 들어가 있으며
특히 이 10위권안에는 류현진보다 이닝수가 부족한 투수가
호세-그레인키-테헤란 3명이나 존재합니다.
특히 제가 기준으로 삼은 적응이 어느정도 완료된 시점인 하반기 스탯만 놓고보면
더욱더 좋은 양상이고 . ^^
그럼에도 제가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모질이들은
세이버스탯만 좋아서 그것만을 내세우는 것 같은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는데..
솔직히 인간같지 않거든요 그것 자체가 아예 현재 류현진의 각종지표에 대해
전혀 파악이 안되어 있다라는 기본중의 기본의 결여인데.
지껄이는 꼬라지들 보면 너무 웃겨서..그냥 욕이나 해준겁니다. 시원하게.
          
유한락스 13-09-11 16:35
   
세이버의 위상이 매우 높은건 저도 알고 있죠. 하지만 야구 뿐만이 아닌 스포츠계 전체의 관행상 결국 엇비슷한 경쟁자가 혼재하고 있다고 가정할때 상을 놓고 심사하는 입장에선 클래식 스탯이 우위에 있는 쪽에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큽니다. 좀 뭉뚱그려서 둘의 차이를 억지로 나눠 보자면 세이버는 그 선수의 능력치를 마치 게임 능력치 표기 하듯이 표시하는 지표이고 클래식 스탯은 무엇을 이루었나 결과물을 표시하는 스탯의 성향에 가깝죠. 그리고 수상자를 결정하는 입장에선 개인적으로 세이버에 나타나는 것과 같은 그 선수의 번뜩이는 재능을 사랑할수는 있으나 결국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냈느냐에 손을 들어주게 되죠. 굳이 예를 들자면 MVP 결정을 할때 팀성적에 프리미엄이 붙는 관행과 같은 이치라고 할수 있겠네요.
2012년을 싸이영 포인트를 보면 이런 성향이 나타났다고 보이네요. 당시 치열한 경쟁자였던 프라이스와 벌랜더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FIP나 혹은 클래식 스탯중에 가장 나중에 나온 WHIP 수치는  벌랜더가 앞섰습니다. 하지만 다승과 ERA에서 앞선 프라이스가 결국 싸이영 위너가 되었죠. 제가 당장은 힘들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한 이유도 이것 때문이죠. 물론 워낙 표차이가 근소했기 때문에 단정 할수는 없으나 아직은 클래식 스탯에 기우는 보수적인 사람들이 좀더 존재한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사족이지만 다르빗슈 9위는 솔직히 5위표 1표로 단 1포인트 9위이기 때문에 표본이 좀 부족해 보이네요. 제생각엔 저 위에 말한것 처럼 세이버 수치상에 나타나는 그의 재능을 좋아하는 누군가가 사실상 프라이스 벌랜더 2파전인 상황에서 순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거의 없는 5위표를 그냥 던져 넣었다고 생각되네요ㅎㅎ
덤벨 13-09-11 15:32
   
딱히 별명이//

제가 이래서 세이버 충들을 싫어하죠.. 스포츠를 관람하고 즐기는 방식이야 천차만별이겠지만..  근본적으로 운동을 수학놀이로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할려하고, 보면서 즐기는게 아닌, 내 예상에 부합될때 쾌감을 느끼는 기현상..

대부분이 9회말 끝내기에 감탄하고 박수치고 있을때.. "무지랭이 머리에든것 없는 ㅂㅅ들~"하며, 데이터 읍조림에 다수보다 우월한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세이버 추종자들에겐 많쵸.. 전부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고, 놀랍게 받아들이고, 매력을 느끼는 모든것은 일반적이고 예측가능한 선에서 나오는 결과가 아닙니다. 더욱이 스포츠는 더욱 그러 하구요..

당신이 관심있어 연구하는 "야구"를 보면서 즐기시고 노시길.. 게시판에서 손가락으로 난척하지 마시고..
     
리짱 13-09-11 15:41
   
그냥 상대하지 마세요.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늘 이런 식인 인간입니다. 대화 해봤자 피곤하기만 인간. 실제 현실에서는 ㅈ도 아니면서 넷상이라고 손가락 함부로 놀리는 인간, 그 전형이죠.
          
딱히별명이 13-09-11 15:45
   
그건 너.! ^^
무식한 것들한테 알려주니까 반응이 이러면
참 어쩌라고 그런건지.... 다시 한번 느끼지민 대단들 하네.정말
ㅄ새끼들.ㅉㅉㅉ
     
딱히별명이 13-09-11 15:44
   
제 바로 윗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류현진의 클래식 스탯은 기본적으로 너무 좋아서 말하지 않은 것을
마치 류현진이 세이버스탯만 좋아서 그것만을 맹신하여
예측하는 것처럼 써놓은 양상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몰랐습니다.
적어도 류현진의 세이버스탯에 대해 이야기 할려고 하는 인간들이
기본중의 기본인 클래식스탯에 대한 파악도 안되있는체로
저렇게 무차별-막가파식으로 지껄임을 당당히 할줄은 예상 못했거든요.
물론 님도 그 ㅄ들중 하나임을 스스로 현재 증명하고 있고요. ^^
          
덤벨 13-09-11 16:22
   
전 지금 세이버메트리션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님의 글을 올리고 이 글을 읽는 대상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전혀 없이 독고다이라는 점입니다..

세이버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다고 해서 그들을 그냥 무지랭이 ㅂㅅ들로 싸잡아 만들어주시는 작태를 발휘할것이 아니라.. 좀더 유드리있는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것이죠..

세이버의맹점엔 두가지가 있죠..
통계학이다보니.. 표준 오차범위가 존재한다는것이고.. 이 통계학은 기본적으로 보편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복잡해 보이는것을 싫어하고 거부할려고 하는 기본적인 습성이 강해서 일 수 도 있구요.

여튼, 당신이 만약 충~ 같은 어조로 이들에게 게속해서 "계몽"시킨다는 투로 접근해 봐야 근본적으로 이들이 들으려 하지도 않을 뿐더러.. 당신은 그냥 충~으로 보일겁니다.

결과적으로.. 게시판만 더러워 지는겁니다..

당신 목적이 "가생이 야게 수준이나 떠볼까?" 가 아니라.."이곳도 회원들이 야구에 대한 다방면의 지식수준이 좋아졌으면~" 하는 생각이였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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