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선동렬 최동원 비교글로 의견이 분분하네요
그만큼 그시대 그분들의 활약은 정말 당대 야구시절에선 누구도 근접하지못할정도로 엄청난 커리어 였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그 두분은 확실히 kbo사상 전설적인 업적을 써내려가고 대단했던것은 인정합니다
그럼 왜 자꾸 선동렬 최동원 비교글이 나오면서 선동렬이 까이는 글이 올려지는냐면..
아마 선동렬이 신급 취급받을정도로 떠받들여 지고 각종언론에서 계속해서 선동렬 띄워주기식 기사를 냈던 경우가 많았을 당시 그때는 최동원이 참 서글플정도로 주목을 못받던 때였습니다.
그러다 한 카페 (야생야사)에서 옛신문의 증거자료 등등을 종합해 너무나도 부풀려져있던 선동렬 커리어를 비판하면서 시작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선동렬 직구 평균 구속을 들먹였죠 . 평균 150~155까지 나온다던 말도안되던 언플들을 반박한사례도 있었습니다
당시 이때의 신문만봐도(최고구속 152) 평균 150~155는 얼마나 말도안되는 것인지 알려줍니다.
이때는 전성기가 아니였다고요?
물론 근접한 구속을 낼때도있었습니다
선동렬이 kbo에서 0점대 방어률을 내던때의 최고구속은 154였습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부풀려져있는 이야기들을 바로잡는데 많은 진통이 있었던것은 사실이였죠
선동렬만을 적극적으로 밀고있는 몇몇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여러가지 피해가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간단히 추려서 말해봤는데요
당시 두분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절대로 못했다 그런이야기가아닙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싸우고 니잘했니 못했니 누구빠냐 누구빠냐 나누는것은 잘못됏다고봅니다
누구나가 인정한 전설분들이시닌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