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회사에 내는 경위서잖아. 일종의 소명서같은건데, 그런걸 백퍼 진실로 쓰는 사람은 없을듯, 잘 포장해서 이리저리 모양새 좋게 쓰지.그리고 임태훈 탓이라고 올려놓으면 그놈과 1년반째 사귀고 있다는 담날인터뷰를 어떻게 하냐. 즉, 결론을 말하자면, 회사에 지가 물의를 일으킨 거에 대한 변명거리를 찾아써낸거에 불과하다는거지. 그게 만만한 기자들과 네티즌(얼빠들)이었고, 어쨌든, 자신이 피해자처럼 최대한 동정심을 자아내게끔 경위서를 작성, 선처를 부탁하고 그 담날 임태훈과 열애 사실을 공표하고 나서 새출발 하려했던거지. 그런데 인터뷰 하자마자, 두산측(임탠포함)에서 사귄적 없다. 강하게 부인....애써 공들여 썼던 경위서도, 인터뷰도 걍 도로아미타불..
뭘 xx까지 해도 안믿어줘.
이건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경위선에는 진실과 약간의 쇼적인 면이 있다는거지. 괜히 헛다리 짚고 난리임?!
갠적으론 싸이에 올린글을 잠깐 자기집에 들른 두산 여자팬이 모바일로 올렸다고 하는데, 글쎄...이건 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기에 아니라는 생각쪽이 더 강하게 들지만, 담날 임탠과 1년넘게 사귀는 중이라는 인터뷰를 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가 아닐까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대다수란다. 저 위에도 썼잖아. 다시 새출발 하려고 엎어진거 잘 쓸어담고 인터뷰도 했는데, 두산측에서 반박 인터뷰땜에 충격받은거...인지부조화면, 글 달지말고 가만히나 있던가. ㅉ
네티즌이 더 문제였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무슨 관계이건간에 둘관계는 둘이 알아서 하는거고...문제는 마녀사냥하는 네티즌이 문제였던것 같아요. 그동안 온라인상의 악성댓글, 루머로 인해 xx한 사람들과도 일맥상통하는 문제잖아요. 단지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죽였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거겠죠...임태훈역시 마녀사냥의 희생양이 되기전에(물론 그럴것 같지는 않지만), 그만해야하지 않을까요? 투수라는 특성상 극단으로 치닫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산 곰팅이 놈들이 툭하면 네티즌 탓하며 물타기 할려고하네
니들은 여태 곰탱이라 동면 하다가 지금 깨어난거냐?
아직 잠이 덜깬거라면 좀더 자거라
네티즌탓 아무리 해봐야
두산팬이 아닌 일반 대중은 임태훈과
두산팬들 때문인줄 알고있으니까
트윗하는사람들은 다 알고있지
두산팬들이 얼마나 송아나운서를 욕하고
괴롭혔는지 니들 두산팬들은 전부 지옥 갈꺼다
님은 기껏해야 20대 후반정도?
좀 더 살아보면 다시 다르게 보입니다.
최진실씨 문제는 이거랑 비슷하지도 않은 문제입니다.
그건 이혼이라는 뒤집을수 없는 팩트가 있는거고.
이건 어떤 공식적인 팩트가 있는거도 아니고 본인이 부인하는 사실을
다수가 기정사실화한데서 온 문제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얘기합시다.
처음 송아나가 문제가 된 글에 대해서
본인작성글이 아니라고 하고. 임태훈과는 친한관계다 라고 해명했죠.
자 모두가 여기서 그냥 단순 해프닝으로 넘겼다면
과연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도대체 두남녀간의 문제에 왜 네티즌들이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음.
송지선 아나운서가 잘못했다면 임태훈 선수가 송지선 아나운서에게 문제삼을일이고
임태훈선수가 잘못했다면 송지선 아나운서가 임태훈 선수에게 문제삼을 일인데
서로 사귀었다 안사귀었다 진실공방에서 진실을 말하지 않는것에 대해서 왜 제3자들이 말들이 많은지
서로 삿갓이를 했든 오랄를 했든 어떻게했든 어디까지나 그건 이성간의 문제인데
그 또한 왜 3자들이 말들이 많아야 하는지?
한국이라는 사회를 보면 사적인 문제와 공적인 문제를 구분못하고 사적인 문제에 공분하는
웃지못할 일들이 벌어짐.
그리고 송지선 아나운서가 왜 xx에 이르렀는지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보길 바람.
만약 이 일이 언론에 떠벌려지지 않고 두 사람 사이에 조용히 해결되었든 어쨌든
그것이 법정으로 가든 어떻게 되든 두 사람의 테두리 안에서 한정되었다면
송지선 아나운서가 xx에 이르렀다고 생각함?
한남자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xx?
배신감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누구누구가 어쩌구저쩌구
그런식으로 얘기들이 오가는것에 대한 창피함이란 생각은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감
백번 양보해서 임태훈 선수가 송지선 아나운서에게 몹쓸짓을 했다고 치더라도
네티즌이나 언론은 입쳐다물고 가만히 있는게 예의임.
최소한 입쳐다물고 가만히라도 있었다면 xx하지는 않았을거라고 봄.
임태훈 선수가 잘못했든 안했든 언론이나 네티즌들이 이래라저래라 할 자격이 없음.
참견하는 순간 송지선 아나운서나 임태훈 선수 모두에게 엄청난 심리적인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왜 이해하려고 하지 않음? 정말 답답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1년전 가까이부터 야구선수들 그리고 방송사까지 다 퍼지고 송아나가 그거 듣고 나가고 문제는 이문제가 어떻게 떠벌려졌냐가 문제인데 임태훈이 스스로 떠벌렸다고 볼수밖에 없는거임 이건 임태훈+네티즌의 잘못이라고 봐야할수도 근데 임태훈 마지막에 사귀는 사이가 맞다고 했으면 지도 살고 송아나도 살수있는길이었다고 생각되는데 임태훈이 뇌가 체했는지 그런 ㅅ생각을 하지를 못했음 근데 송아나 임태훈 부모들끼리 합의한내용인데 임태훈이 그걸 안지켰다는것
아직도 모르나...두산 애들 태훈이가 떠벌였을 때...ㅅ ㅂ 그랬어. 그래 걔 그럴 거야..ㅋㅋ.. 뭐 이런 반응들이었을 거라고.. ㅅㅂ놈들, 운동한다고 연봉 좀 높으니까 여자들 꼬이는 건 알아서 안하무인이지.. 먹고 던져 버려.. 이런 식의 이야기를 했을 거고.... 그럴 때, 지들끼리 좋았을 걸... 그 꼬락서니 안봐도 보인다. 지 마누라도 그런 과정 있었을 거라는 건 전혀 상상을 못하지....
제대로 된 정신의 선배나 누군가 있었어 봐라.. 태훈이 너, 이리 와 바... 이 개 ㅅ ㄲ야. 네가 사람이냐? 이 ㅂ ㅅ ㅅ ㄲ야, 네가 뭘 잘했다고 그런 말을 퍼뜨리고 다녀. 너 한번 혼나야겠다. 뻤쳐! 새갸! 네가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야. 하고...그리고 타작을 했어봐라. 그놈도 좀 느낀 게 있었을 걸?...
결론은 운동하는 무식한 놈들 소리를 들어도 싸다는 얘기..두산 야구 선수들 말이야... 저질 ㅅ ㄲ들... 이런 새ㄲ 들 시합하는 걸 보고 환호하는 팬이 우스워지네... 너희가 짱이다. 그렇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