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영원한 캡틴이자 레전드.
팀을 위한 희생, 근성, 리더쉽 등 인성도 훌륭한 선수.
6년 연속 올스타전 출전에 2008년 유격수 부문 GG를 받았던 선수.
한시대를 풍미했고 대단한 성적을 올렸던 대스타인데 늙어서 고생이 많네요ㅠ
우리나라 다저스팬들은 물론 현지팬들에게도 엄청 까입니다. 많이 안타깝네요ㅠ
제발 다저스가 월드시리즈까지 올라가서 마영이 결정적인 역할 한 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늙은이 선수생활 막판에 큰 선물 하나 안겨주고 싶네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이클 영~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