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MLB 케 마니아 아닌가요, 야구 선수 출신은 아니니까 기록과 데이터에서는 앞서도 몸에 대한 부분은 좀 약하지 싶네요.

개인적으로 송재우씨 해설좋아하는 입장입니다.

그이유는 일단 목소리가 듣기에 활기차고 귀에쏙쏙들어고 또 메이져리그전문가 답게 경기외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흥미있는 에피소드를 많이 전해주기때문입니다.

솔직히 야구 중계 오래보다보면 웬만한 경기내용은 해설없어도 지금은 어떤상황이고 무엇이 관전포인트인가 등등 다 이해 하실거라고봅니다.

또 투수가 던지는 공이 어떤구질이냐부터 해서 다음에 어떤공을 던질거 같다던지 해설자들이 얘기해주는거 봐도 크게 새로울것도 없는거죠.

그런면에서 전 몰랐던 사소한 에피소드를 자주 얘기해주는 송재우씨 해설이 듣기에 재미납니다.

그런부분은 신문 찾아보면 되는거죠...해설자는 상황에 대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한 해설이 되야죠...야구해설이 다른 종목 해설이랑 다르게 비선출이 진입못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미국 해설자중에 선출아닌사람이 없는이유죠.. 빈스컬리는 송재우보다 더 해박한 지식으로 해설해주는데 아무도 해설자라고 안합니다 스포츠 캐스터라고 하죠.

야구를 보면서 신문을 찾아볼필요없이 송재우씨가 해설을 해주니까 좋은 해설자죠 우리나라현실에 메이저리그를 그렇게 잘아는 캐스터가 있을까요?

그러니깐 그런부분은 해설자가 딱히 할필요가 없는부분이죠...그래서 송재우 같은 사람이 캐스터가 되야죠 그러나 실질적으로 진행능력이 떨어져 못하구요...그냥 보조 해설자 수준이나 보조 캐스터가 맞는거죠

참고로 비선출들은 스윙매커니즘 투구매커니즘 안해봐서 아예모릅니다. 그냥 스토리 읊는게 다이죠...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선출과 비선출의 해설에 경우 장단점이 분명이 존재합니다. 님이 말하고 싶으신게 송재우는 캐스터다??? 인가요? 환경에 문제로 빈스컬리씨하고 송재우씨하고 비교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빈스컬리씨의 경우 워낙의 오랜경험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해설과 캐스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죠. 우리나라의 경우 캐스터는 방송국 아나운서가 하는일입니다.  그 분들이 송재우씨처럼 설명 할 수있을까요? 글쓴이 님의 글과 댓글을 보니 송재우는 좋은해설자라고 생각하나요?의 질문이 아니라 그는 좋은 캐스터일까요? 해설자일까요? 라고 물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적인 정의를 내리시려 하는거면 이해 할 수 있지만 비하하려는 내용이면 조금 잘 못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빈스컬리씨 해설을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상황전달이 다입니다. 진행자의 역할만 하는거죠. 거기다 스카우팅리포트나 자료보면서 선수소개요..그게 다입니다. 제 말이 거슬렸다면 사과드리죠 비하가 아니라 모싸이트의 보고 화가 나서요...매일 허구연이나 다른 선출 해설자들 욕하면서 김형준, 송재우같은 기본도 안된 캐스터들을 치켜세우는게 좀 그래서요...

그런데 문제는 시청자가 20년이상 야구를 꾸준히 보다보면 해설자가 얘기해주는 내용들이 그냥 시시해진다고나 할까요?
마치 중고등학생한테 구구단의 원리를 알려주는거처럼요.

저도 20년 이상 야구를 좋아하고 애청했다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허나 반대로 하나만 묻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메이저리그  해설진 중 그럼 누가 시시하지 않은 해설을 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허구연, 민훈기, 이종률, 김형준, 성민규, 송재우, 대니얼 킴, 기영노?? 대충 생각나는 이름이 이정도네요

전 좋은데요...

스토리 알려주는게 좋다면 좋은 캐스터를 찾으면 되요..해설자가 아니라요

미국에 비하면 그렇게 분류 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방송현실로 보면 준수한 해설자죠

사전적으로는 캐스터가 맞죠....

그리고 방송현실을 봐도....딱히 준수한 해설자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스토리 읊는거라면 저도 자신있습니다.

자신있는 것과 그 일의 도전하는 것은 한끝 차이 같지만 열정과 의지의 차이입니다.
님이 송재우씨보다 더 나은 스토리를 읊으실 자신이 있으시다면 방송국이나 언론사로 가십시요. 님을 디스하는게 아닙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사전적의미에서 송재우는 해설자가 아니다라는 말씀이라면 일리 있는 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 글의 제목은 난 송재우가 좋은 해설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하셨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송재우는 해설자가 아니고 캐스터라고....

이 글이 송재우는 해설자가 아니라 캐스터라는 의미입니다만.....

좋은 해설자죠..

좋은 캐스터죠...예로들면 이런거예요..전에 박재홍이 메이저 중계하면서 메이저 포수들 블럭킹 능력이 뛰어난데 왜 국내포수들에 비해서 블럭킹을 자주 하지 않을까예관한건데...박재홍이 미국 연수에서 느낀점을 설명해주는데 메이저는 투수들 셋포지션에서 구위를 살리기위해 억지로 딜리버리 타임을 줄이려고 국내처럼 셋포지션딜리버리 모션을 바꿀려고 안하죠.. 그러다 보니 자연히 시간이 길어지고 도루 허용에 취약점이 보이니 포수들이 그냥 블럭킹을 안하고 바운드로 잡아서 빠른 송구 할려는 거죠....이런 세세한 부분은 '해설자'만이 말할수 있는부분이지 캐스터한테는 역부족이죠...송재우캐스터이런 해설 한적이나 있는줄 모르겠네요...그냥 기사에서 볼수 있는 스토리 스탯만 읊죠

좋은 해설자 맞죠.

처음 등장했을때는 좋아하던 편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말투가
하일성씨처럼 짜증투로 바뀌어서 요샌 듣기가 영 거북하네요.
계속 선수들 답답해하고 한심해하고가 반복되면
듣는 사람도 별로 기분이 유쾌하지가 않더군요.

선수 출신이 아니라 그런지 기술적인 부분도 매우 취약

메인말고 보조 해설이 딱인것 같습니다.

상황판단 능력도 매우 떨어지죠.....거의 대부분이 미국 해설진들이 말하는거 번역 수준

캐스터 자체가 해설자를 의미하는데... 그냥 스포츠 캐스터 내지는 스포츠브로드캐스터, 커멘테이터가 그냥 혼용되서 쓰임
우리나라의 해설/캐스터 구분과 미국 중계진 구성은 좀 다름 ;;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스포츠캐스터는 그냥 진행자의 의미죠.....빈스컬리 시 같이요...우리나라는 진행자의 의미가 맞습니다.

아니 그니까 미국에서 커멘테이터가 캐스터라구요.

이번에 양준혁 해설위원도 편파적인 것만 뺀다면 좋겠지만 그래도 타자 입장에서 해설을 하니 괜찮던데요. 이럴땐 홈플레이트에 붙어서 바깥쪽을 노리겠다고 하니 실제선수들도 그렇게 하고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이순철 해설을 좋아합니다. 앵무새처럼 스탯만 읊는 것도 아니고, 잘하면 칭찬하고 잘못하면 선수고 심판이고 모두 까고...

예 이런게 해설자입니다. 자신의 견해를 가지고 스윙을 잘못하면 잘못했다고 말할수 있는 해설자요

사전적 의미로 분류할 필요가 있나요???
3.1이닝 6.2이닝
이런 말들도 수학적으로는 틀린 말이죠
하지만 야구계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양준혁 해설일때 제일 경기가 보기 싫습니다 너무 해설을 재미없게 해요

저하고 같은생각이시네요.

양준혁선수 제일좋아했는데 해설자 양준혁은 정말 아닌거 같더라고요.

양준혁은 그냥 방송타입이 아닌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이저리그에 관한한  해박하신거 같던데..

그 부분은 캐스터가 해야될 부분이죠, 해설자는 경기내용에 관한 해설이죠. 위에 제가 적어논 부분처럼요

송재우위원 정도면 좋은 해설자로 보여집니다. 사실 지금 하일성을 비롯해서 해설자라고 말하기 민망한 수준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자신들의 모자란 지식을 말장난을 통해 숨기고 팬들 위에 서서 가르칠려고 들죠. 그러다 보니 잘못된 야구 상식이나 정보를 많이 전달합니다. 물론 송재우위원도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만 최소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아는 것 처럼 포장해서 해설을 하지 않고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팬들에게 전달, 공유를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이것만 해도 여타 말장난이나 사심에 젖은 해설로 일관 하는 해설자보다는 훨 나은것 같습니다.

하일성도 비 선출입니다. 그냥 예전부터 오던 헛소리에 스윙 투구 매커니즘 상황 판단능력이 떨어지죠...거기다가 공부자체도 안하니까요. 모자란 지식을 알려주는게 해설자의 역할입니다. 잘못됬다는 부분은 호불호죠 어차피 상황에 대해 선수들이 받아들이는게 다를수 있으니까요. 송재우 해설위원은 상황에 대한 선수로서의 관점이라도 있나요??전문가로써의 견해를 자세하게 설명해줄수 있나요? 그래서 캐스터라는 겁니다 해설자가 아니라요. 정보전달 공유는 신문기사로해도 충분합니다.

잘 못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허구연 위원과 하일성 위원은 아마야구 출신입니다.

허구연위원은 선출 맞고요 하일성은 그냥 체대출신 선생입니다.

1949년 2월 18일 서울에서 태어나 성동고등학교에서 야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경희대학교 체육학과에 야구특기생으로 입학하였지만 고된 훈련이 싫어 야구를 관두고, 1968년 2월부터 육군 백마부대에 복무하며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후에는 김포 양곡고등학교를 거쳐 서울 환일고등학교의 체육교사로 교직에 몸담았다.

학창시절에 야구한게 다인거 같은데요...선수출신이 아니라....

사회인야구에서 선출과 비선출의 정확한 기준을 알고 계신가요? 학창시절에만
야구를 했다면 비선출인가요?? 일단 논점에서 어긋나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자기의 주장을 정당화 하기 보다는 님도 잘못된 부분은 인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인야구에서 선출 비선출 기준과 해설에서 선출 비선출 기준을 똑같이 보나요????해설은 프로(돈 받는것)가 하는겁니다.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프로선수가 아니였다고 말씀하시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인야구는 그냥 예로 말 한 것이지 아마출신은 그럼 선출이 아닌가요?

제가 말한 프로의 입장에서 보면 직업으로서 야구를 해본사람 못해본 사람은 그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죠. 예로들면 김정준 해설위원은 아마야구까지 했으나 프로의 현장에 와서 타격매커니즘이나 투구폼같은것에 연구하는등 야구 전문가적인 부분을 키웠죠… 사회인야구 기준으로 보면 님 말이 맞을수도 있으나 제가 보는 해설자의 기준에서보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오해가 있다면 죄송하구요ㅏ

허구연위원은 감독 출신이고 미국가서 야구 공부한 사람입니다.

허구연위원은 개인적인 친분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 동기동창생이셔서 자주 뵜었습니다. 위에글에 허구연위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이름이 알려져있는 해설 분이라 언급 한거구요.

부럽네요.....허위원이 자칭 엠엘비 전문가라 불리는 사이트에서 너무 무시당하죠...그러니까 허위원은 선수생활을 실업때까지 다한 선수출신이죠...

"정보전달 공유는 신문기사로해도 충분합니다"....라고 하셨는데 절때 충분하지 않습니다. 같은 데이터, 같은 정보를 제공해도 그것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은 사람마다 차이가 많이 날뿐 아니라 신문기사 자체도 한심한 수준이 많습니다. 그래서 신문기사를 통해 정보를 얻다 보면 전혀 엉뚱한 야구 상식이나 정보를 가지는 경우도 많고요.그런 정보나 데이터를 팬들이 정확하게 해석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게 송재우위원이 아닌가 싶네요.그것 또한 해설자의 역활이 아닌가합니다. 뭄론 비선출신으로 한계는 분명합니다. 그것을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데이터나 그런부분은 중계화면에서 충분히 제공해주고요, 송재우가 잘하는 이런선수 어떻다 저런선수 어떻다...이건 송재우도 신문보고 말해주는 수준입니다. 아니면 스카우팅리포트나요....이건 캐스터가 해야할일이라고요. 그리고 데이터 해석이라뇨?????송재우는 데이터 알려주는게 다 입니다만????님이 말한 송재우가 해석해서 적용했다는부분 한번이라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중계화면에서 데이터를 충분히 제공해주다고 하니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그정도로는 제대로된 글 하나 쓰기도 힘든 수준이데....서로 야구 보는 방식이 다른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어떤 데이터가 필요하신가요??세이버?????일반인들이 알아듣습니까????일반인들한테 중계할땐 세이버 그런 소리 안합니다 세이버가 절대적인 수치도 아니고요

득점권 타율이나 중요한 스탯은 이야기는 미국 중계화면에서 쏘는거라 다 나옵니다만

참고로 김정준 해설위원도 데이터 전문가이지만 해설할때 데이터 위주로 중계안합니다.

애초에 해설을 잘한다, 해설이 무엇이다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같을수 있나요? 그것부터 여쭙고 싶은데요.

이 글은 캐스터와 해설자의 차이에 관한 글입니다만..........따지고 보면 송재우 김형준이 하는건 캐스터가 하는일이지 해설자가 해야할 일이 아닙니다

그 기준이 모든 사람이 다 같냐고 여쭙고 있는겁니다.

네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거죠 스포츠 캐스터는 방송진행 ,상황 전달, 정보 전달이고요...해설자는 경기상황에 대한 해설을 하는거죠

그럼 예로 "타자가 몸쪽에 들어오는 공을 잘 밀어쳐서 넘겼네요."라는 말은 캐스터가 하는 말인가요? 해설자가 하는 말인가요?

그런부분은 저도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보여란 말입니다 해설자면 말이죠 맨날 스토리 스탯이나 읊지 말고 저 위에 제가말한 몇가지 야구지식에 관한거 그런거 말하라고요

할수 있으시면 나가서 직접하시면 되겠네요. 말이야 쉽지, 그럼 해설자는 맨날 상황 해설이나 중계, 스탯 얘기 하지 말고 야구지식만 읊어야 합니까? 전 시청자들이 알아 듣기 쉽게, 누구나 알 법하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도 해설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님 말씀대로면 Color Commentator는 나올 수 없는 용어인데요. 그들 모두 Color Caster여야죠.

그러니까 무엇을 쉽게 풀어 설명했는지 하나라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송재우 해설을 듣다보면 풀어설명하는것보다 그냥 읊는게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만
컬러 커멘테이터도 위키 찾아보니 보조 해설자 개념이 아닌가요?????주해설자 옆에서 잠시 설명해주는 정도인거 같은데
송재우의 역할은 wbc에서 극명히 들어났죠 박찬호옆에서 보조 하는거요...그런사람이 메인해설로 해설을 잘한다는게 참 웃기네요

The color commentator provides expert analysis and background information, such as statistics, strategy and injury reports on the teams and athletes, and occasionally anecdotes or light humor.
엄연히 캐스터와는 달라요. 그리고 본문에 Vin Scully를 캐스터라 표현하셨는데 play-by-play announcer 즉, 우리나라로 따지면 해설자입니다.

빈스컬리부분은 제 실수일수도 있겠네요  ㅡ포츠캐스터로봐도되고 해설자 로 봐도 되겠네요 그래봤자 송재우는 많이 쳐줘봐야 보조해설자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은 변함없는것 같습니다만

님은 송재우가 해설자가 아니라 캐스터라고 주장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mlb 스포츠캐스터는 국내로 따지면 해설자지 캐스터가 아닙니다. 스포츠캐스터가 커멘테이터, 즉 해설자고. 님이 말씀하시는 캐스터는 아나운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님이 본문에서 주장하는 근거 자체가 없어지는데요? 지금 주장만 붕 떠있고 뒷받침하는 근거는 무너진 상태입니다.

엠엘비 중계를.보시면 알겠지만 분명 캐스터랑 코멘터리랑 따로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송재우가ㅠ많이 쳐줘봐야 보조해설자밖에 안되고 캐스터로 본다고 했습니다만..

근래에 본 가장 쓸모없는 논쟁인거 같네요.

우리나라 방송 초창기에 종목별 전문 캐스터따위는 꿈도 못꿀 환경에서 아무거나 다 하는 캐스터 앉혀놓고 중계하다보니 필요해서 끌어다 쓴게 해설자고 그게 굳어진게 지금 시스템이죠. 미국 시스템과 정확히 매치되는거 없습니다. 허구연 처럼 썰푸는건 미국에선 경기 끝나고 TV쇼에서나 하는 일이고요. 빈스컬리 처럼 해설과 캐스터를 동시에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미국야구 중계도 2~3명이 합니다 캐스터랑 커멘터리 역할이 분명다릅니다 해설자라함은 상황에대한 해석 즉 커멘터리가 맞는거죠
예로 들면 월드시리즈 중계에 커트실링이 왔습니다 해설하라고 보낸걸까요 캐스터하라고 보낸걸까요? 해설은 메이저 출신전문가가하고 옆에서 방송국 스포츠캐스터들이 진행합니다

... 캐스터가 커멘터리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커트실링은 컬러 커멘터리겠죠.

조모건이 해설자인가요 스포츠캐스터인가요?

세이버도 아주 적긴 하지만 이용하는 color commentator..;;

누가 컬러커멘테이터라고 하나요? 혹시 메이저 중계진 소개는 보셨는지...

검색 좀 하시고 말씀하시죠..

그리고 메이저 중계진 소개는 봤냐고 물어보셨는데 mlb.com 4년째 정기이용중인데요.

이부분은 조금 착각했네요...그러 우리나라에소 송재우가 해설자 클래스가 못되는건 아직도 확실하다고 생각하네요

그거야 사람마다 다르니 더는 코멘트 달지 않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대니얼 킴이나 송재우씨 같은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커트실링이나 발렌수엘라 허샤이저같은 경우는 이벤트성 특별 초청입니다.
의미있는 경기에 흥미를 끌기위해 부르는 거죠.

조모건은요?  엄연히 선출 전문가가 매번중계때마다 있는데요?

선출 전문가라 맨날 있는게 아니고 그냥 선출인 중계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송재우의 실력은 wbc로 증명됬다고 생각하는데요 박찬호가 투구에관해 굉장히세세한 부분이나 볼카운트승부에관해 이야기할때 한소리도 못하고 그냥 가만히 있지 않았나요? 이게 한계이자 클래스가 없다고 하는이유입니다

이 글 쓰는 글쓴이님도 모사이트에서 국내해설진들 비난하는 사람들과 별반

다를바없어 보이네요.

처음에 송재우씨가 캐스터인지 해설자인지 물어보고선 대화가 이어질수록 송재우씨를

비선출 출신의 지식없는 데이터만 읊조리는 그냥 앵무새정도로만 취급하시네요.


님이 송재우씨를 어떻게 생각하는건 상관없는데 이런 공개적인 공간에서 남을 비방할 정도의

글을 이렇게 장황하게 쓰셔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모질이들이 모인곳에서 송재우씨를 찬양하고 다른 해설자들을 깐다고 해서 님이 송재우씨를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까는건 그냥 도긴개긴이라 생각됩니다.

굳이 가르는게 필요한가요. 무슨 흑 아니면 백도 아니고.. 시청자가 재밌으면 되는거지. 허구연식 해설이 재밌는 사람도 있고 송재우식 해설이 재밌는 사람 있고..

송재우가 국내 mlb팬들에게 어떤존재인지.. 좀 아시고 오셨으면.. 그리고 케스터는 야구선수가 농구하다 발목 부러진 얘기를 하진 않쵸;;; 바람피다 마누라랑 이혼소송중이라던가..

전 송재우의 해설도.. 허구연의 해설도 그냥 거부감 없이 잘 들리는 타입입니다만..

송재우의 소소한 선수나 구단사정.. 그리고 실시간적인 mlb정도 전달등등.. mlb에 관련해선 참 해설이 맘에 듭니다.

그리고 요즘 선수출신 해설위원들은.. 다 좋은데.. 설명또는 표현이 좀 난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