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혹사가 아닙니다. 1~2선발 평균 투구수는100개는 기본적으로 넘습니다
일본같은경우 6선발체제이기때문에 1선발은 140개 까지던집니다 한국은 5선발체제죠 ?
그러면 자 여기서 질문 김광현선수가 올해 과연 공을 얼마나 던졌을까요?
2군도 갔다왔죠 1군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때문에 별로 공 많이 던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공 147개던졌다고 혹사? 그런 유리어깨가진선수가 어디있습니까?
그렇게 하면 LG의 정재복 삼성의 정현욱 환화의 류현진 롯데의 고원준 선수들
혹사아닌선수가어디있겠습니까 김광현선수가 매경기마다 147개던짓것도 아니고
최근등판일이 6월18일 lg전 4와3분에1이닝동안 61개 던지고 5일쉬고 6월23일
오늘 올라온것입니다. 이걸가지고 혹사니 머니 다질필요는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물론 2~3경기더 김광현선수한테 이런피칭을 시켰다면 그건 혹사지만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다시피 김광현선수 한국 에이스 좌완 특급 이라는 칭호를 받고있죠
이번시즌 들어서 극도의 부진을 겪고있습니다. 넥센전에서도 그렇게 좋은투구모습은
아니였습니다. 막말로 넥센선수들이 도와준거죠
오늘 김상현 선수한테 3점홈런 연이어 맞았을때 과연 내렸어야 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여태까지는 조기강판 시켰습니다. 그리고 2군을
갔다왔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였죠 그러면 김감독님 입장에서는 충격요법을
쓸수밖에없죠 너스스로가 에이스임을 증명해라 라고말이죠
김광현선수가 왜이리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다향하지못한 구종 , 대부분 분석되어짐 , 타자와 많이 상대함 등등 많죠
당연히 김광현 선수도 발전을 해야했지만 이번시즌은 제자리걸음은 커녕 오히려 뒤로
물러난것 같습니다. 과연 오늘 충격요법으로 김광현선수가 그나마 볼끝이 살아날지는
두고봐야하겠지만요 제가봤을때는 김감독님이 옳은 판단을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