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가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2할 1푼인데...
평균치를 확 웃도는 군요?
그것도 무려 4푼이나....
이대호가 다나카 상대 피안타율이 2할 5푼이라고 했을때는 확실히 다나카에게는 약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오히려 선방했다고 칭찬해줘야할것같습니다만...
물론 3할 이상으로 쳐줬으면 좋겠지만... 일본 최고의 에이스 상대였다면
나름 준수했다고도 보여집니다.
이걸로 좋아하자는 말이 아니라.. 적어도 못했다고 손가락질 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뭐 그런 이야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