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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5 17:02
[잡담] 야신 김성근 감독이 한화 감독으로 부임 하면 4강에
 글쓴이 : 딸기가좋아
조회 : 1,273  

올릴수 있을까요
 
SK 보면 올릴수 있을 거라 생각도 들긴 하네요
 
그때 진심 지고 있더라고 이길거 같은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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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느님 14-04-25 17:05
   
글쎄요 한화는 투수진이 워낙 막장이라 김성근 감독의 투수운용 능력이랑 투수 성장시키는거 보면 1년만에 4강은 힘들지 몰라도 2년안엔 4강 갈거 같습니다. 6위하던 sk를 맡자말자 우승시킨 감독이니까요
버킹검 14-04-25 17:40
   
왠지 한화는 안될것 같지 않나??...^^;;
갑론을박 14-04-25 17:50
   
한화와는 좀 다를거 같네요.
SK는 06년 6위 이전에 03년 2위, 04년 5위, 05년 4위... 수년간 4강 정도의 전력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분명 중위권 정도의 전력을 가진 팀에 부임하자마자 1위로 올린 것은 대단합니다만
한화는 09년 8위, 10년 8위, 11년 6위, 12년 8위.. 수년간 그냥 이랬죠.
(올해와 같은 FA 전력 상승이 없다면) 4강에 올리려면 김성근 감독이라도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암코양이 14-04-25 17:51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만

하나 선발 투수가  약간 맞는다 싶으면 선발이고 나발이고  끌어내리고 릴레이 경기를 만끽할수도 있음

SK시절에 1이닝씩 투수들 던지게해서 승리를 가져온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선수들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면 2군에서 절대로 불러 들이지 않습니다(김광현 이라도)



자질은 최고지만 ....음....독불장군 ....나름 이름있는선수들은 못마땅하겠지요
백전백패 14-04-25 17:53
   
제가보는 한화투수들은 우선은 담력부터좀 키워야하겠습니다
전타석에 안타나,홈런,혹은 볼판정 받거나 하는 구질을 두번 연속으로 같은코스에  던질수잇는 담력...
지금 그게 없습니다..또한 투수들 구질이 단조롭고요  그러니 난타 당하기 일쑤죠..
백전백패 14-04-25 17:59
   
유창식이 올해 한가지 달라진게 작년까지는 전타석에 홈런,안타,볼넷을 줬을 경우 그코스에 같은 구종을 같은타자에게 못넣엇습니다 ....근데 올해는 칠테면 쳐봐라 라는 식으로 던집디다...또한 직구 슬라이드,,이두개 박에 없던 선수가 올해는 써클체인지업,포크볼,슬로커브,,,결정구가 많아졌습니다..다만 아직 제구가 조금들죽날죽하지만..확실히 저 두가지 부분이 늘어나니 난타당하는것도 줄엇고  볼넷도 작년에 비해 줄더군요..
아라미스 14-04-25 17:59
   
가능은 하지만 그게 얼마나 걸릴지가 관건이죠.. 아무리 야신이라도 단기간은 힘들다고 봄..
백전백패 14-04-25 18:02
   
선수의 성장에 어떤 감독 어떤환경 어떤 코치 이런부분도 좋아야하겠지만
결국은 배우는 선수개개인의 노력이 없으면 마음이 없으면  정신력이 안받쳐주면은
변화하기가 어렵습니다...
백전백패 14-04-25 18:11
   
올해 유창식을 상대해본 상대팀선수들도 그러더군요...
기존에는 투스라익 이후에  들어오는 결정구가 슬라이드 비율이 88퍼엿는데
올해는 슬라이드 대기타다가 다른구종(써클체인지업,슬로커브,포크볼)이 들어오니 공략하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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