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릭스 경기볼땐 타자들이 안터져서 진 경기가 많았는데.
소뱅 경기는 선발 투수들이 초반부터 점수를 뺏기면서 진 경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가네코 같이 맘놓고 볼수있게 만들어주는 투수가 안보이는듯 하고..
(물론 가네코가 엄청 잘하는거지만)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0점으로 막은 경기는 단 한 경기도 없더군요..
물론 작년 소뱅경기를 제대로 못봤기에 작년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막강한 타선에 비해 선발투수들이 약해서 불안불안 합니다.
그에비해 오릭스는 투타조화로 정말 강팀이 된거 같고요.
1위와의 3연전인데 어제 졌고.
오늘도 4회 홈런 두방맞고 4:1로 지고 있네요.
(데라하라는 저번경기에서 5실점하더니.. 오늘은 4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