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실용성을 극대화한 SUV 경차가 국내에서 이제서야 나왔다는게 아쉽죠. 경차의 왕국 일본에서는 다양한 실용적 경차가 나오고 승용차 판매량의 40%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일본은 차고지 증명 제도와 다양한 경차 혜택 (반면에 일반 승용차는 높은 세금 보험금 등등 자동차 소유 부담이 한국보다 훨씬 큼) 들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죠.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마 머지않아 전기차 모델도 나올 거라고 하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석의 관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일본은 실용성 때문이 아니라 큰차를 끌수 없는 시스템이 더 큰 이유같습니다. 차량 체제비가 장난아니더군요 우리 나라처럼 오래타기 캠페인도 아니고.. 3년지나면 탈수록 손해.. 암튼 실용이 아니라 부담이 되서 못타는..좋은것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