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공장 계약과는 상관없어요. 수요예측이라는게 신차효과 반짝이는 출시 초기에나 해당되는 얘기지..
매달 350 400대 간신히 파는 수요에도 예측을 못해 대응을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수요예측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팔리는거..
쉐보레 수요예측 실패로 대기기간 길어져서 임팔라 고객이탈했다는 소리는 그냥 정신승리고, 국내 소비자가 기다렸다 살만큼 사고싶었던 차는 아니라는게 맞죠. 경쟁차종인 그랜져만 봐도 지금 출시 5.5개월간 매달 만대이상 판매중인데, 출고 대기기간 2달 넘어도 다 기다렸다가 구매합니다.
게다가 임팔라 북미 한국 동시출시해서 수요가 겹쳐 공급이 딸린것도 아니고, 북미출시하고 1년도 더 지나서 한국출시했는데, 초기 예측에 실패했어도, 즉각적인 수요대응을 못했다는건 애초에 말도 안되는 소리죠.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