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070782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지난 1분기 이스라엘에서 작년 동기 대비 121% 많은 총
4천149대가 팔려 전체모델 중 판매 1위를 차지했다. 1분기 이스라엘에서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어 현
대차 투싼(3천754대), 기아차 스포티지(3천453대),기아차 피칸토(3천65대) 등이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현
대기아차 모델이 판매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친환경차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내연기관 모델을 제치고 이
례적으로 1위를 차지한것이다. 1분기 이스라엘시장에서 다른 하이브리드차의 성적을 보면 기아차 니로가
2천515대가 팔려 전체 8위에 올랐고, 도요타 프리우수는 475대에 그쳤다. 친환경차 판매호조에 힘입어
현대차(1만4천898대)와 기아차(1만1천832대)는 나란히 업체별 판매 1,2위를 기록했다.
<2018년 1분기 이스라엘 자동차시장 업체별 판매량 순위>
1위 현대자동차 (대한민국) (1만 4898대 판매)
2위 기아자동차 (대한민국) (1만 1832대 판매)
<2018년 1분기 이스라엘 자동차시장 전체 모델별 판매량 순위>
1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대한민국) (4149대 판매)
현대자동차 투싼 (대한민국) (3754대 판매)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대한민국) (3453대 판매)
기아자동차 피칸토 (대한민국) (3065대 판매)
8위 기아자동차 니로 (대한민국) (2515대 판매)
도요타 프리우스 (일본) (475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