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는 시간이 해결해주는거니..그 토대를 어텋게 쌓아올리느냐인데..적어도 인재 영업하는거 보면 현대차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인식하고있다는것이 우선 재일 고무적이죠..두번째로는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디자인 캐릭터가 이번 g90페이스리프트로 인해 구현화되기 시작했다는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주행감성은 wrc를 통한 데이터 축적과 bmw m에서 셋팅과 셰시를 담당한 엔지니어2사람과 남양연구진들이 있으니 걱정이 안되네요..처음에 벤츠처럼 워낙에 국산화와 자급자족을 고집한 현대가 시대에 맞는 경영방식인가 살짝 의아하긴 했지만..기어코 철강까지 자체 생간하여 코스트 다운을 극단적으로 취하는 모습을 보고..결국 g70 같은 역작을 만들어낸 디딤돌이 된거 아닌가 싶네요..
벤츠도 처음에 변속기 자체개발하면서 욕 오질게 퍼먹었다가 결국 zf에서 거의 독립했죠...하여튼 여러모로 뚝심하난 알아줘야해요..현대차의 선방을 기대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 그리고 제네시스 브랜드로 인해 한국의 정체성을 보여줄수있는 몇 안되는 기업이니 응원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