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하는게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가격은 싸고 안정성은 높은 배터리라네요.

엘지 sk는 파우치형이고 중국은 각형으로 공간 낭비를 줄여서 떨어지는 충전용량(성능)을 공간 낭비를 줄여서 비슷한 성능을 낼수있다고합니다.

단점으로는 무게가 무겁다네요.

기술이 딸려서 인산철로 갔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무기가 된 경우네요.
무시할건아니라고봅니다.

기술력과 섹터 주도권을 잡고 있는 한국이 아직은 유리하지만, 폭스바겐 내재화 의도를 본 것으로 향후 타기업 영향까지 고려하여 문제의식을 갖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SDI도 각형 배터리임

폭스바겐이 중국내 출시하는 전기자동차이므로 당연히 중국산 밧데리를 쓰는게 어쩔 수 없지.
다만 고급형은 파우치형을 쓰지 않을까 싶음.
중국산이 효율은 떨어지고 특히 온도에 민감해서 추운날 30프로 가까이 효율이 떨어지니
하지만 가격싸고 중국산이니..어쩔 수 없는 선택인듯.

각이니 원통이니 파우치니 이런 문제보단 폭스가 중국 점유율 높으니 당연한 수순으로 보여요.

전 바로 타격이 있네요... 거래하는 업체가 개발한 배터리팩 관련 장비가 LG 화학의 신규공장에 공급될 예정인데 이 수요가 폭바를 겨냥하고 진행했던 프로젝트라서..... 작년 말부터 기대한 프로젝트가 아예 날아갈듯... 먹고 살기 힘드네요.

인산철 배터리가 삼원계보다 안전성이 있다지만 충전효율은 70% 미만입니다. 폭스가 파우치형 거절한게 중국 차량용 배터리 인증부분도 있다지만 전기차 판매에 대한 이익문제로 보입니다.
 완성차 입장에선 배터리업체 이익배분이 커보여 합자회사를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LG등은 거절하고 CATL은 동의한거로 보입니다.

중국 배터리 사줘야 할 이유가 뚜렷하니깐....
위기라고 보기엔 갈길이 다를 뿐`

중국에서 폭바는 오래전 부터 국민차중 하나였어요.
기본적으로 상해의 택시는 거의 폭바였죠.
북경은 현대 아반떼 XD 였고 뭐 지금은 아니지만 어느지역에 공장을 두느냐로 밀어주던 시기가 있었어요.
10년전쯤 상해 출장 자주 다니면서 본게 있어서 그런지 폭바보면 수입차라기보단 그냥 중국차로 보여질때가 있더라구요.
벤츠는 없어서 못타고 폭바는 중국트라우마가 있어서 못사고 대충 아우디, 비엠으로 타협 보긴했는데
그 둘도 현차보다 엄청좋다 돈값한다 뭐 이런 느낌은 잘 못받겠더라구요.
왜려 가성비는 포드 토러스 타면서 엄청 좋다고 느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