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인데, 그런 방치가 지금의 기레기, 가짜뉴스, 댓글 알바들을 양산 시킨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라나는 악의 싹은 초장에 밟아야 하는데, 그걸 방치하니 온 사방이 잡초로 뒤덮혀 지금에 와선 도대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 지 엄두가 안 나는 게 아닐까 해요.
상대하는 게 귀찮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 건 잘 알지만, 그래도 십시일반 노력해서 조금씩이라도 조져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번 코로나 사태에 대입해 보면 그 점은 명약관화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