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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2 09:07
법원 "상사가 여직원에 '살찐다, 그만 먹어' 발언하면 성희롱"
 글쓴이 : 독거노총각
조회 : 2,052  


https://news.v.daum.net/v/2020021206475361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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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늑대 20-02-12 09:11
   
성희롱이 아니라 살희롱
치즈랑 20-02-12 09:11
   
아빠가 딸에게 해도..?
만년방문자 20-02-12 09:11
   
살 찌는게 성희롱이냐
건강상 걱정해서 하는 말이쥐
     
파스토렛 20-02-12 09:17
   
만약 "살찌면 건강상 안좋으니 식단조절해야지" 라고 말했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까요? 아마 그런 뉘앙스와 분위기에서 한말이 아니다보니

문제가 된듯 합니다.
Wombat 20-02-12 09:15
   
뭐또 "남자라 당했다" 말나오겠네
몽키헌터 20-02-12 09:18
   
성희롱은 좀..

하지만,
남녀불문 상대의 신체적 특징을 언급하는 건
큰 실례이자 비매너..
파스토렛 20-02-12 09:25
   
상대편의 의사에 관계없이 성적으로 수치심을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다.

성희롱 검색하면 어학적으론 이렇게 나오던데 법 잘아시는분 법적 해석은 어떻게 되나요?

갑자기 성희롱의 범주에대해 알고 싶어지네요
fox4608 20-02-12 09:26
   
상대적일텐디...
서클포스 20-02-12 09:30
   
ㅎㅎ 이러니 저러니  누가 여자 직원 고용 하겠나

앞으로 페미 때문에 고생할 여자들 많겠네..
깍기감자 20-02-12 09:44
   
기분 나쁘면 다 성희롱임...
진짜 여직원 뽑기 부담되겠다

만약 저렇게 기분 나쁘게 말 안하고
"요새 건강 걱정되는데 몸좀 챙겨" 이렇게 말했는데 여직원이 기분 나쁘면
성희롱 되는거 아녀 ㅡㅡ
ysoserious 20-02-12 09:47
   
기사보니 상사가 꼰대긴 함
다른직원이 그만하라고 말리는데 안들었으면...
성희롱아니더하도 다른부하직원도 힘들게하는 스타일
수호랑 20-02-12 09:53
   
말을 걸면 언어폭력
쳐다 보면 시선강.간
거리를 두면 왕따
안 뽑으면 성차별

뭘 어쩌라는 것인지 모르겠음 ㅜㅜ
수염차 20-02-12 09:54
   
나두 살에 관련된 말을 가끔 하는데.....큰일이군..ㅋ
빛고을현령 20-02-12 09:55
   
그런데 이 부분은 남자인 저도 듣는것만으로 살욕이 오를정도로 빡치는 상사놈이네요 하지말라는데 계속해? 이런 새끼들은 싹 사라져야함
코리아ㅎ 20-02-12 10:04
   
상사가 또라이 짓 했구만~
막말하는 것들은 저렇게 당할때까지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모름~
그런데 성희롱 보다는 명예훼손이 맞는듯~
로또당첨큐 20-02-12 10:04
   
엿장사 마음대로네..
다른 이유를 갖다 붙이면 몰라도 어떻게 그말이 성희롱이냐
뽕구 20-02-12 10:21
   
그냥 안뽑으면 됨.
번호 20-02-12 10:36
   
기분 나쁜 거까진 알겠는데 성희롱??
기간틱 20-02-12 12:32
   
죄를 물을 수 있는 것이 성희롱 밖에 없으니까요.
인격 모독은 아무래도 약합니다.
그리고 계속 이럴텐데  그러면 여자를 안 뽑죠. 강제로 뽑으라고 해도
머...어....ㄹ....리 두죠.
말도 안 하고 일도 안 주고. 지방, 시골 로 전근.
이렴 20-02-12 13:11
   
성희롱 징계 혐의에는 음식을 먹으려는 여직원에게 "그만 먹어라, 살찐다"라고 하거나,
자신의 옛 애인을 거론하면서 "그 호텔 잘 있나 모르겠다"고 말한 내용도 포함됐다.

또 사내 성희롱 사건을 두고 "남자직원이 술자리에서 그럴 수도 있는데 별일 아닌 걸 가지고 일을 만들었다"고
말해 2차 가해를 했다는 내용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