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70억 인류가  미국을 무서워함...

김일성대는 대학교라 하기엔 민망할 정도의 수준

북한애들 실력은 잘 모르겠지만..어학 쪽은 인정.. 독일어 하는 넘도 거의 원어민 급으로 하데 글코 이넘 영어도 꽤 괜찮고..

병자호란이 일어나기 이전 시기에도

그전에 사르후전투와 정묘호란 등을 통해 후금-청나라 팔기군과 직접 전투를 치뤄봤거나

여러 정보들을 통하여 팔기군의 가공할 위력을 비교적 잘 알고 있는 무관들과 권력층 수뇌부들 대부분은

청나라와의 직접 대결을 회피하려는 분위기였는데....

전쟁의 비참함이 뭔지도, 팔기군의 위력을 모르는 아직 세상경험이 일천한

젊은 소장파 문관들과 유생들이 입으로만 척화론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일이 틀어지고 말았던 경우와 비슷하지요.....!!!

지금도 전쟁의 무서움도 모르고 (최선은 힘을 기르고 외교적 노력으로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 차선은 싸워 이기는 것)
평화노선을 가는 것에
툭하면 전쟁하자 왜 친하게 지내냐....라는 말은 많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