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제2의 우한을 만들계획하는거임..

잘됐네요.  올림픽 좆망 확정..

'설마. 아닐꺼야!' 만 반복하는 느낌임. 저렇게 관리해서 문제 심각해지면 1) 불가항력의 천재지변으로 둔갑시키거나, 2) 부산에 입항 안하고 직항해서 이 사태가 났다고 우리나라 탓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실제로 카운팅이 잘 안되는게, 우리나라나 홍콩과는 다르게 쟤들은 아직 테스트용 시약을 못만들었고, 수입도 안하고있어요.

즉, 얼마나 감염되었는지 국가차원에서의 조사가 전혀 진행안되고있다는거죠.

최소한의 테스트시약으로 의심/감염자 분류가 시급한데, 그게 안되고있으니까요.

일본이 바뀌는 것보다 중국에서 혁명이 일어나는 게 더 빠를 겁니다.

타격 1도 없어요...  나중에 우리나라나 재일동포 때문이라고 몰고가면 끝~~~ 미친쉣끼들

그게 저 당시 일본법이 의심자가 원하지 않으면 강제로 격리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저 날 이후에 부랴부랴 법조항을 바꿔서 지금은 강제 격리도 가능하게 만들었음
 
그런데 사실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게 우리나라도 의심자 본인이 강제 격리를 거부하면 공권력으로 강제 격리를 할수는 없음
물론 공무집행 방해등으로 벌금은 나오겠지만 강제로 격리할수는 없고요

다만 일본과 다르게 우리 국민들은 의심자들의 격리에 대해 국민들이 잘 협조해주는 거
그 부분이 진짜 차이죠

반면 일본국민들은 이게 안되니깐
강제로 격리를 가능케 하는 무리한(?) 법까지 만들수 밖에 없었던 거고요

경기장에서 쓰레기 줍고 이런 보여주기식의 포장이 아니라  원래 이런 위기상황에서 그 나라 국민들의 진짜 수준이 드러나는 거죠

법이 없는건 맞긴한데...

그러다보니 우린 별도의 항목 만들지않고, 그냥 '계약서'(혹은 각서, 동의서)로 비행기 띄어 대려다 줄테니 격리는 감수하라...라는 동의를 받고 움직인거죠.

그것도 안하고 일단 교민들 수송한건...너무 급해도 한참 급했다는거죠.

일본 1차때 조치 근거가 없다 해서 2차전에 바로 만들었어요.

일본이 국가적 재난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는 1923년 관동 대지진 사태를 보면 됨. 우리도 경계하는 것이 좋겠어요.

일본의 진짜 위기대처능력을 보여주는 것.

왈본놈들 돼지콜레라나 조류독감 대처능력보면 한심...
그냥 천재지변으로 돌려버리고 ㅋㅋㅋ

그냥 일본지인한테 카톡왔는데..거기 지옥이래요 -ㅅ-;;

우리나라의 이번 정권에서 발생했던 앞선 각종 재난급 재해들에 대한 선제적 조치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를 접하는 국민들에게 커다란 시사점을 주었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정부의 통제에 순응하며 따르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재난은 언제 어느 때라도 벌어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데
국민들에게 사후 조치에 대한 믿음을 주지 못한 권력이라면 다들 자구책을 찾기 위한 몸부림에
사후 인재가 필연적으로 나타날텐데

이번 정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져도 사후 조치에 대해서는 모든 책임을 져주겠다라는 신호를
앞선 일련의 사태들에서 직접 보여줬으니
무서워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는 일들은 자제 하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정부를 가지게 되느냐는 순전히 그 나라 국민의 정치적 역량에 정확하게 비례한다고 보는 입장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참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책임질 사람이 없기에 저런다고 봄
책임지고 명령을 내려야 할 사람들이 진짜로 심한거야? 대충 넘기면 안돼? 그거 하면 나한테 불이익 올텐데?
하는 생각으로 행동하면 아래 사람들은 당연히 더 문제를 회피하고 떠넘기려고 함
괜히 나섰다가 행동에 대한 민사적 책임도 져야 하고 또 윗대가리들에겐 저 새끼가 설쳐서 문제가 커졌다고
밉상으로 낙인 찍히니 웬만해선 나설수가 없음

보통 명령권자들의 책임정신이 미비하면 사태 초기에 문제를 잡지 못해서 커진 후에야 사후약방문을 쓰게됨
중국이나 일본도 마찬가지였고 우리나라 메르스나 사스도 마찬가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