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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2 12:21
이미경 부회장 없었으면 몇몇 감독 배우들은
 글쓴이 : flora
조회 : 1,499  

아마 본업 그만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블랙리스트 같은건 신경도 안쓰고
블랙리스트 올라간 영화인들한테 투자해서
같이 블랙리스트에 오르고
탄핵으로 축출된 전 정권에서 
기업측에 경영 배제해달라고 압력까지 넣어서
미국 도피생활 해야했던 인물
미국언론에서도 기업인이 뜬금없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점을 주목하고 있네요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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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20-02-12 12:22
   
왜뽕 늑대는 모름....
LikeThis 20-02-12 12:23
   
변호인 공동투자
황룡 20-02-12 12:23
   
대마도 VIP는 그런거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뿔늑대 20-02-12 12:26
   
그점은 인정 하쥬
근데 너무 길게 소감을 말하길래
영화제에서 투자가 너무 주목 받는건 그닥
이상 잠시 프로불편러였음 ㄷㄷ
쥐로군 20-02-12 12:28
   
그렇죠. 당시 부사장이 문화사업 밀어준게 밀알이되 세계적 작품이 많이 제작되기시작했죠.

ㄹ혜가 블랙리스트로 꺽기전까지요.
뼈때리기2 20-02-12 12:39
   
재벌도 빠는군... ㅋㅋㅋ
     
달빛총사장 20-02-12 12:50
   
너나 빠져.
     
다크고스트 20-02-12 13:13
   
재벌이라고 무조건 까지 말고 잘하는게 있으면 칭찬하자.(댓글쓴이가 반말이라 나두 반말)

자기가 못 가진 것을 남탓하고 가진자를 비난하며 자신의 처지를 자~위하는 것만큼 바보짓도 없다.
달빛총사장 20-02-12 12:48
   
그네가 저 사람 도끼눈으로 찍을라고 했는데 토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