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전에 일본 전문가라는 사람이 이번 코로나는 감기 혹은 독감수준 이라고 겁먹을것 없다고 한게 생각나네요..
우리는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를 강조하는 내용이 하루에도 방송에 몇 번씩 나오는데
일본은 국민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도록 만든게 아닌가 싶음.
물론 우리나라 처럼 접촉자 관리를 철저히 하면 초기에 발견할수있고 감기 수준으로 넘길수있지만 일본은 그럴 자신도 없으면서 너무 쉽게 생각하도록 한게 아닌가 생각함.
저도 예언 하나 하자면 사태가 확산될 시 독감과 치사율 비교하면서 "별 것 아닌 독감 수준의 질병인데 호들갑떤다." "감기도 전염 못 막지 않냐"는 식의 선전으로 그 나라의 아프리카 미만의 방역 수준에 대한 물타기가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일본은 태연한데 한국만 호들갑" 식의 모 유사 언론사들의 뉴스 헤드라인이 벌써부터 보이는 것 같군요.
음...그건 "설상가상"으로..하죠...-,.- 저 중에 하나만 있어도 올림픽때 부담스러운데.....참 일본은 한편으로 대단한 나라네요...어떻게 저렇게 많은 재앙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까....다른 나라는 하나 오기도 쉽지 않은데.....1988년 올림픽때 민주화 운동 격렬해지자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올림픽 열리는것에 대해 손가락질한 죄를 받는거겠죠...
작성일 : 20-02-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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