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개학이 늦어지고, 개학이 늦어지다
보니 학교에 납품했어야할 급식용 감자를 처리 못하고...
게다가 벌써 남쪽부터 햇감자 나오기 시작해서
4월 넘어가면 강원도에 있던 8천톤 감자를 그냥
버려야한다고
그래서 5천원이라도 받고 파는게 남는거.
이건 택배비를 좀 지원해줘야할거 같은데?
추경으로 대구경북에 3조 1천억원이나 지나치게 많이 퍼줄바엔
그 중에서 한 25억만 떼서 강원도에
택배비 지원해주면 저 감자 다 소비 가능할 거 같은데?
(1박스당 10킬로면 8천톤이면 80만 박스
박스당 택배비 3천원 잡고,
2500000000/3000=83만회 택배 가능
80만 박스 택배비 다 지원 가능)
감자 선별하는 인건비까지 넉넉하게
50억만 지원하면 감자 다 처리 가능하고, 일자리 창출도 하고
택배 사장님도 돈 벌고...다 해피할거 같은데?
11조 예산에 무려 30%의 예산을 가져가다니
대구 경북에 너무 돈 많이 주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