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한 놈들이야.. 어떻게 저렇게까지 자기들이 하는짓은 전혀 생각을 안하고 말을 내뱉어버릴 수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상스러운 말과 차별 발언 밖에 없는 일본의 헤이트스피치야 말로 무례함을 넘어서 추악하다고는 생각 안하나?
반면 일본 대사관 앞 시위는 일본 정부를 향한 피해자의 목소리다. 그것이 당신들의 천박한 혐한 시위자들과 비교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들이 들어야 할 소리를 되려 당신들이 내뱉고 있는, 또 상식에 어긋한 행동을 보이는구나..
일본놈들은 힘과 권력에 복종하는 게 도덕과 윤리이고
권력에 의한 부당함에 항거 하는 것은 힘의 도덕을 거스르는 무례함이라고 생각하는 거.
굉장히 구시대적이거나, 또는 원숭이같은 짐승 무리에서나 통용될법한 힘의 논리만이 저들에겐 진리인 것임.
자기들이 힘으로 인간을 짓밟은 것은 그런 힘의 도덕에 의해서 괜찮은 일이지만
그걸 잘못되었다고 반성하라고 힘을 가진 자들에게 따지는 것은 약자가 가져야할 복종의 도덕을 따르지 않는 무례함이라는 것.
사이코패스 새끼들이 권력을 계속 잡고 살게되면 사회가 저렇게 쓰레기같이 썩어빠지게 됨.
그러면서 자기들이 아주 도덕과 윤리를 잘 지킨다고 믿고 살아감.
그런데 한국처럼 자기들을 부도덕하고 비인간적인 놈들이라고 욕하니 얼마나 황당하겠어.
자기들 생각엔 사이코패스일수록 믿고 따를 사람이고
그런 사이코패스에게 복종하는 것이 인간다움이고 진리인데.
저런 생각을 할수 있는 밑바탕에는 일본이 한국에게 잘못한 것이 없다는 믿음
혹은 오히려 일본이 한국에게 은혜를 베풀었다는 적반하장식 태도가 밑바탕에 깔려 있는거죠
그러지 않고서야 인간이라면 저런 발상자체를 할수가 없음
지들이 잘못한 것을 알고서도 저렇게 생각하면 그냥 사람이 아닌거죠
무례는 쪽바리 새끼들이지.
감히 한 나라 대통령, 정치인, 국민들을 겨냥해서 온갖 망언 혐한 방송, 신문, 잡지, 책 등을 내보내는 새끼들인데.
미국 등 국제사회에 한국에 대한 이상한 소문 퍼트리며 개짓거리하고.
한국, 한국인을 모욕하고 조롱하며 ㅈㄹ을 해대는데, 원래 같았으면 강경하게 문제 제기 하고 싸워야 하는 문제.
정부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 발표하고, 국회에서 결의안 채택하며 쪽바리들 비난하고 공격해야지.
우리도 혐일을 하며 공격해야 한다니까.
한국 정부와 국회 정치인들은 쪽바리 새끼들에게 진작에 강경하게 맞대응하고 언플했어야 했다.
명분 쌓고, 빌드업 하며, 미국 및 국제사회를 향해 언플하고 작업을 했어야지.
예를 들어 아베 쪽바리들이 위안부 합의 직후에도 일본군성노예 만행들 부정하며,
피해자 명예와 존엄을 훼손하는 합의 파기 발언하고 개짓거리 한게 한두번인가.
그거에 대해 쪽바리들 비난 하고 공격하고 결의안 채택하면서,
파기 명분 쌓고 쪽바리들이 역사 왜곡 수정하는걸 부각시켰어야지.
쪽바리들을 향해 공격하고 비난하지는 못할 망정,
친일파 새끼들이 비난하지 말자느니, 갈등 증폭 안된다느니, 한일우호니 하는 이딴 개짓거리하는거에 넘어가서,
그런 정책하고 기사나 방송 내보내고 개호구짓 하며 한국만 손해보고 맨날 공격당해 뒤지는거지.
쪽바리들과 똑같이 되면 안된다느니 뭐니. 그런다고 누가 알아주나. 아무도 신경안쓴다. 그냥 계속 공격 당할뿐이지.
아직도 쪽바리들 우익이 소수니, 일본 정치인들의 자국용이니 개소리 하고 있나.
역사 왜곡 수정 하는거,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하는거 전부다 진심으로 작업하는게 쪽바리들인데.
그걸 결국 쪽바리들은 지지하며 개짓거리 하는거고.
2015년 7월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를 포함해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때 일본 정부가 한 약속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최근에 제출한 이행 경과 보고서에는 한국인에 대한 강제노역을 인정하거나 징용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조치 사항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12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한일 외교장관 합의 때의 약속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일본 정부는 당시 한국 정부가 설립하는 피해자 지원 재단에 돈을 내는 것 외에 한국 정부와 협력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 및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사업'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성노예라고 규정하는 것에 관해 정부 공식 문서인 외교청서에 "'성노예'라는 표현은 사실에 반하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기록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성노예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가해의 역사를 축소·은폐하는 것이며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을 해치는 행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