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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4 22:25
아래 트위터 페미니스트와 토론을 보고 한마디.
 글쓴이 : 코기만성
조회 : 1,878  

그 페미니스트 말은 사실입니다. 밤문화 유흥 관련 게시판에는 여자 꼬시고 술먹이고 따먹는 방법이 공유되고, 여러 음란물 공유 사이트와 웹하드에 조금만 검색해도 각종 몰카들이 판을 치죠. 이건 결코 극소수 사례가 아니에요. 몇몇 여자분들은 공중 화장실 갈 때 몰카 있나 탐지기부터 돌린다 하고요. 워터파크 사건 이후론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도 마음을 못놓는다고 합니다. 요새 스마트폰 방수 기능 강화되서 목욕탕에서 폰 만지는 여자들 많은데 그 중에 남자한테 돈 받고 도촬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누가 보장합니까. 남녀 사이에 일어나는 폭력의 십중팔구도 여성이 피해자입니다. 언어폭력은 일상화됐고 성희롱도 남자들이 짐작하는 이상으로 빈번하고요. 남자들이 이런 일상에 노출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저라면 아마 미쳐버릴 거 같은데요

그런데도 아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워터파크 사건 경우도 포털 댓글을 보면 같은 남자로써 저런 놈 이해 안된다는 식의 댓글 많지만 실제 공유 사이트 가면 그 이중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서로 구하지 못해 안달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김치녀, 김여사 하면서 여자들 까는 건 인터넷 좀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이고요. 바로 이런 곳에서도 남자들이 경각심을 발휘하고 자발적인 비판이나 신고가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하면서 여성들이 미러링 투쟁을 하는 겁니다.

이전까진 아무리 문제 제기하고 뉴스에 비판적으로 보도돼도 그저 혀만 차면서 일부의 문제로 치부하거나 남자들이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던 것에 그쳤는데 여성들이 그 행동을 반사해 보여주니 이제야 남자들이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해요. 진보인사들의 메갈 옹호에 충격 받으면서 어떻게 이딴 것들을 감싸냐고 어리둥절해 하기도 하고요. 이제야 여자들이 체감하는 공포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징후가 보이는데 이런 효과적 방법을 어떻게 버릴 수 있겠습니까?

냉정하게 생각해 봐요. 스스로 일베나 메갈 따위와 달리 양식있는 사람임을 자부하고 싶다면 메갈 일부에서 다소 과격한 행동이 나왔다고 그걸 지탄하기 전에 이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훨씬 광범하게 일어나는' 현실의 폭력부터 심각하게 봤어야 정상입니다. 저도 뒤늦게서야 이런 생각을 해보는 사람 중 하나에요. 어째서 지금까진 그렇게 하지 못했던 걸까.. 그건 제가 굴절된 시각의 소유자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남자를 범죄자 취급하거나 비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남자가 더 살기 힘드냐, 여자가 더 힘드냐 문제도 아닙니다. 정확히 남녀 사이에 일어나는, 그리고 한 쪽이 일방적으로 가하는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달라는 항변입니다. 여자들은 이런 짓을 재미로 하지 못합니다. 저도 막갤, 코갤, 일베 다 구경해 봤는데 이런 막장코드는 남자들에게도 재미가 없고요 여자들에게도 마찬가지에요. 이들을 움직이는 동인은 재미가 아니라 분노입니다. 데이트 비용에 민감해 하는 그 예민한 감성으로 여자들 입장을 한 번 이해하려고 해보십시오.

전 이 문제에 거의 무관심하다 며칠 전에서야 기사쪼가리 몇 개 읽은 수준입니다. (제가 이 문제에 꾸준히 관심 가졌다면 위 예시보다 훨씬 많은 예들을 열거할 수 있었겠죠) 그런데도 조금만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충분히 그 공포심이 이해가 가던데 여러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여기서는 진보논객들을 향해 "진영 논리에 갇혀 있다"고 비판하는데 그거야말로 완벽하게 메갈에만 거품무는 남성 네티즌들에 해당하는 말이 아닙니까.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여전히 메갈이 훨씬 눈에 가시처럼 느껴진다면 답이 없는 겁니다. 메갈 투쟁의 정당성만 더 부여할 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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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깨비 16-08-04 22:36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도 여성 사진이 올라오면 외모평가부터 시작해서 별 소릴 다하거든요. 메갈의견에 동조하는 부분은 없지만 문제의식은 가지고 있습니다.
     
앗뜨거 16-08-05 00:20
   
음... 메갈사태에 대해 처음에는 분노 했고 저런 여자들은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우리나라를 분열시키기 위한 어떤 음모가 있는것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밑글과 코기만성님 글을 보고 약간의 변화가 생겼어요. 깨비님 글처럼 왜 그렇게 되었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갈려고 합니다.

즉 그들은 남자들의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여성에 대한 성폭력과 성희롱(인터넷상에서 행해지는품번좀... 이라든가 애인 사이에 찍은 동영상을 남자가 인터넷에 뿌리는 등  ), 김여사 등등에 대해 분노한 것이군요. 그 분노가 쌓이고 쌓여 왔던게 폭발한것이 워마드 메갈리아 이며 그 방향이 남혐으로 표출된것으로 이해가 됩니다만...

처음의 그 마음은 많이 가시고 왠지 가여운 생각이 듭니다.

현실에서 멧돼지라고 욕하지는 않지만 남자들의 그런 시선들은 그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눈치로 알겠죠. 자신들이  인간으로서의 모멸감을 얼마나 느꼇을지...

기울어진 운동장인것은 확실하군요. 남자들의 바람과 매춘, 강*은 생물학적으로 정당한것이고 어쩌다가 할수 있는실수 같은것이지만 여자들의 그것은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 그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남자들이 많으니까요.

저도 20대 때 군대에서 강*(집단강*), 성추행, 성희롱 한것을 자랑하는 많은 한국 군인들을 봐왔던 경험상 그들의 그 분노가 이해가 이제서야 갑니다. 비록 그 방법에는 찬성하지 않지만요.
     
yoee 16-08-05 00:33
   
여초사이트에 남성아이돌 외모평가부터 시작해 별의별 노출사진부터 시작해 온갖 변태적 망상 팩핍을 쓰고 쇼파콘 이니 BL 남성동성애 여성향 음란물이니 이런게 없었다면 님의 말 공감합니다.
          
앗뜨거 16-08-05 00:42
   
음... 저 자신 포함 남자들도 인터넷 상에서 온갖 변태짓을 다 합니다만.

 예전부터 초등학생 고학년 때부터 반에서 돌던 빨간책, 빨간 만화, 레즈비언 책, 친구들끼리 모여서 돌려보던 비디오(오양,백양 등등 비디오는 유명했죠.), 여관 순례 등
중학생, 고등학생 올라가면서 참 변태짓 많이 했잖아요. 우리 솔직해 집시다. 여선생님 치맛속 거울로 안보신분 없잖아요? 찬성은 안해도 막지도 않고 묵시적으로 즐겼잖습니까?

남자들이야 저런것들로 어느정도 해소라도 되지만 여자들이야 그런게 어디 있었나요? 기껏해야 로맨스 소설이나 순정만화가 다였는데..

여자들이라고 그런짓 하지 말란법은 없잖아요. 맞담배도 피는 시절입니다. 여성들의 그런 성적 취향 존중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yoee 16-08-05 02:10
   
여성들의 성적취향 존중합니다. 남자들도 많이 하지 않습니까? 다만 한쪽은 성적취향이고 한쪽은 여성폭력이 된다면 뭔가 납득이 되지 않게 됩니다. 그걸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강.간 성추행 성희롱 하는 인간말종들은 피장파장과는 전혀관련없는 쓰레기놈이고 경찰에 신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상드리 16-08-05 02:38
   
졸지에 남자들 여선생 치맛속보는 사람들로 만드네요. 그냥 님이 변태에요.
여관순례는 또 뭔짓인지 다른 세상 사람이군요.
               
아앜ㅇ 16-08-05 05:06
   
개소리 하지 마요, 당신이나 당신 주변에서 여관순례니 여선생 치마 보기니 했다고 저를 포함한 다른 남자들을 변태로 일반화하지 마요. 그건 당신과 당신 주변 환경이 그냥 변태인거예요 ㅉㅉ.
                    
앗뜨거 16-08-05 09:40
   
정말 개소리라고 생각합니까? 님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초등학교 고학년때 좀 조숙하고 대담한 애들은 그렇게 노는것 뻔히 알면서 모르는척 안한척 하지 마세요. 그걸 대놓고 찬성은 안해도 다들 묵시적으로 보고 방관하지 않았습니까? 님 한번도 야동이나 빨간책 안보셨다고 하시겠네요? 그걸 대놓고 할정도로 뻔뻔하지 못했을뿐이잖소?

인간 중에 남자로서 얼마나 그 성적 충동이 강한지 잘 알고 계시면서 한번도 그러지 않았다고 그 생각마저 그러지 않았다고 장담할수 있소?
                         
오룡비무방 16-08-05 10:19
   
개소리 맞아요 여관순례 같은건 들어본적도 없고 여선생 팬티를 전부봤다고요? 황당하네요 야만화 야동은 돌려봤지만 님이 특별히 더 변태인건 맞아요 야동본게 변태라고 한다면 남자의 성욕을 무시하는거구요 성욕이 없었다면 인간은 멸종했겠죠
                         
Sulpen 16-08-05 10:59
   
참... 자기가 변태라고 남자들은 다 변태라고 주장하시는 분이군요 ㅡㅡ;;; 영화속에서나 보던 학창시절을 보낸 분이신가 보군요
                         
yoee 16-08-05 13:09
   
앗뜨거님의 글에 반발댓글이 달리는 이유가 님의 글중 선생님 치맛속을 거울로 봤니 혹은 매춘과 강.간을 동일시하는 시선 또는 애인성관계 복수동영상과 성인AV 포.르노를 동일시하는 시선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구분해야 되는게 매춘과 강.간은 엄연히 다릅니다. 여성과 동의와 합의하에 하는것과 강제강.간 범죄는 성격부터 다릅니다. 매춘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지만, 여성의 성폭행중 하나라는 전제를 하더라도 않하는 국가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정도로 필요악으로 여기는 묵시적 합의가 되어있는 종목입니다.

둘째 애인성관계 동영상과 상업적 합법 (한국에서는 불법입니다만) 포.르노는 매춘과 같이 전혀 다른 성격입니다. 범죄와 합법 성인물을 동일시하는 시각이 보이는듯 합니다.

셋째, 여관순례나 여선생 치마보기를 대다수가 한다는 전제는 크게 다른겁니다. 저는 그런 경혐이 없으므로 님의 전제에 동의못한다는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오양 백양 동영상은 엄연한 사회폭력이고 여성에대한 폭력이었다 생각합니다만 그게 현재의 워마드의 갖은 악행에 대한 이해의 구실이 될수는 없습니다. 엄연히 다릅니다.
jame 16-08-04 22:37
   
우선 남성 여성 할 것없이 서로가 주장할때 극단만 바라보는 것이 문제입니다.

강력범죄 문제에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은 법과 제도의 강화입니다.  그래야 인식의 변화가 따라오죠.
지금같은 방식은 말그대로 감정의 배출이죠.

우리는 남성들이 그런 문제에대해 관심을 가진 순간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남성의 공감은
필요가 없다 =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문제의 인식을 심어주겠다고 하는 것이므로 저도 메갈리아
존재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반발은 아주 당연한 현상이라는 것도 이해해야 합니다.
남성의 공감이 필요없는 주장을 하면 반대로 여성의 공감은 필요없는 극단적 주장도 나오는 것이죠.

만약 문제해결보다 인식에만 초점을 맞추었다면
언제까지 어디까지 용인할 수 있는가? 입니다.
그런데 정당과 언론이 아주 일방적인 기사를 내보내는 행위는 남성이 느끼기에 상당히 위협적이거든요.
확대와 재생산되지 않을 것이라 말하지만 여성 우월주의가 생각보다 깊게 우리 사회에 존재한다는 말은
그 자체로 반발을 불러오겠죠.
만약 정말로 재생산되지 않는다면 그에대한 반발도 그냥 사라질겁니다.

좀더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방식이나 개념을 원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시각으로 메갈을 비판하는 것은
정당하고 달게 받아들여야죠.. 그정도도 못참으면
말그대로 귀닫고 할말만 하는꼴 입니다.


추가로 누가 더 힘든가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공감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
공격적인 방식을 취했을때 사람의 반응을 생각해 보시면 반발에 대해서도
상당히 공감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뎅거래 16-08-04 22:45
   
아무리 옮은 말이라고 해도  그걸 방패로 자기 욕구 채우는짓은 쓰래기입니다
그리고 그걸 옹호 하는 사람들도 쓰래기구요
그리고 여혐을 인식을 아예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김여사만 해도 이게 여혐인지 구분 못하고 걍 쓰고 보는경우가 많습니다
왜 김여사 운운 하면서 여자 사고난건 김여사묶어서 여성운전자 비하하면서
운전 과시나 음주운전 사고를 많이내는 남자들은 걍 한놈만 미친놈으로 끝내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 인지를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인왕 16-08-04 22:46
   
저도 비슷한생각을 했습니다만 원래 역지사지라는 것이 말이 쉽지 참 힘들지 않습니까? 오프라인에서 남자 직원한테 이런상황을 어떻게 느끼느냐했더니 어떻게 같은 남자면서 같이 분노해주지 않는가에 무척 서운해 하더군요. 방법적인 부분에서 역겨운 부분도 있고 뭐 저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옳고 그름을 떠나서 양쪽 다 분노가 가라앉는 시간이 필요할테죠. 하지만 낙관적으로 볼 상황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조으다 16-08-04 22:48
   
메갈이나 워마드는  미러링이라는 이름하에 자행되는  역겨운 말투와 게시물에 올라오는 역겨운 내용들을 어떻게 고치지 않는 이상 절대 그들이 원하는 바를 이룰수 없을겁니다.
누리마루 16-08-04 22:57
   
저는 뭐 별 상관 안합니다만 우리 메갈리안 덕분에 페미니즘운동이 남혐으로 인식되고 있죠. 상식이 있는 여자라면 정상적인 인간들이 일베를 혐오하듯 페미니즘에서 분리시켰어야 했는데 언론이 메갈리안을 페미니즘으로 끌여들였습니다. 페미니즘운동을 찻잔속의 태풍으로 만들었죠 아주 경탄할 만한 성과죠.
잔향 16-08-04 23:01
   
이번 사태로 패미니즘은 양성평등이 아닌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패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입니다
다만 일반 대중이 패미니즘를 양성평등인걸로 착각을 하고 있었죠 그 이유는 그렇게 교육을 받았고 그렇게 포장되어져 왔다는겁니다

그렇게 착각하게 만들고 기만한것은 바로 여성계쪽 종사자들이겠죠 일반대중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패미니즘의 과격한 부분을 일부러 빼거나 아닌척하고 있었을뿐 기회가 되고 때가 된다고 언젠가 터질일이었다고 생각되요

지금 여성계나 자칭 패미니즘 신봉자들이 하는 행태를 보면 폭력도 정당화 시키거나 모른척하거나 옹호하는 입장에 서있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는 일부 온건 패미니스트들은 폭력은 좀 그렇지만 심정적으로 이해한다 이딴 개소릴 하고 있습니다 자기손은 더럽히기 싫은데 대신 해주는 똘아이가 있어서 이 얼마나 좋습니까

결국엔 자기들한테 이득이다 싶으니 입다물고 옹호하기 바쁜거죠 그네들이 원하는 세상이 정말 평등한 세상인가는 그네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 뻔히 답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의 힘을 받기 힘들고 그래서 대중을 교화해야 한다는 일종의 사명감마저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맨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려들죠

어차피 자기들 세상이 문제 많다는건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자기한테 이득이니 문제가 있어도 모른척할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서방에서 패미가 끝물이라는 소릴듣는겁니다 인정받기 쉽지 않으니 그런 폭력성이 나치와 다를바없기에 말입니다

요즘 서방세계를 그런 패미니즘에 여성조차 반기를 드는 사례가 나오는 시점에서 진정한 양성평등인 이퀄리즘이란 단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건 패미니즘과 같이 갈수 없다는 선언이나 다름없죠

앞으로 단어의 명칭을 정확히 구분해야 된다고 봅니다
패미니즘은 불평등또는 여성우월주의 의미로 통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진짜 양성평등은 이퀄리즘으로 따로 표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이퀄리즘을 지지합니다
znxhtm 16-08-04 23:01
   
이 사달은 메갈때문이 아니에요.
시작은 남성들이 드디어 분노를 표현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메갈이 왜 그러나 생각해 보라고요?
노 노~
메갈의 막말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왜 지금
남자들이 분노했는가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여성에 대한 폭력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요?
그럼 40대 남자의 사망률에 대해서는 누가 관심을 가지나요?
여성의 경력단절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군복무로 인한 남성의 학업단절에 대해 관심을 가지나요?
오히려 싸늘한 시선과 함께 비아냥 거리지 않으면 다행이죠.

생각의 출발을
남성들이 드디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로 바꾸면
이 사태가 다르게 읽힐겁니다.
     
헬로가생 16-08-04 23:32
   
굿
     
yoee 16-08-05 00:38
   
222

이해는 상대의 뺨을 때리며 강제로 공갈협박해 시키는게 아니라 서로이해 상호존중이 원칙입니다. 대중은 저런 더러운 방식의 폭력을 미러링 빙자해 행인에게 마구 행사하는 미친짓을 먼저 이해해야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득운 16-08-04 23:28
   
원하지 않는 성적 피해가 페미나치들의 주요 불만인거 같은데,
이렇게 강압적으로 성적 억압 환경을 한국에 조성한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아마도 여성단체들이죠?

OECD국가들 중 야동, 매춘, 성적 약물 이런것에 대해서 금지하는 국가가 한국 말고 누가 있습니까?
헬로가생 16-08-04 23:34
   
페미니스트들이랑 메갈이 설치면 설칠수록 자신들 무덤을 파는격이 될 것임.
발에땀띠나 16-08-04 23:46
   
메갈사태로 드러난 여성인권운동가들의 적나라한 세력화 모습에서 뭐 느끼시는 것 없나요?

가정을 해봅시다. 어떤 남성이 몰카촬영을 했는데 이 촬영자가 일베에서 여성혐오를 일삼는 회원입니다.
그 남성을 구제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칩시다. 그 일로 메갈 사태와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위에 언급하신 몰카니, 성범죄 모의니 죄다 법적 테두리에 있죠. 김치녀 된장녀도 명예훼손에 관한 법률로 처벌되죠? 그에 대해서 구제를 위한 기금 모금이 있고 남성인권단체에서 지지하고 그랬나요?

그리고, 대부분의 김치녀, 된장녀 비하발언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일반 대중의 남성들이 여성을 일반화해서 모욕했습니까? 솔직히, 남성은 집지키는 개로 묘사하고 연평도 폭격에 축포라는 둥, 남녀 결혼비용에 관한 문제에 대해 발언하는 여성들... 직접적으로 욕먹을 짓하는 사람들만 대상이 된 것이 아니었나요?  그런 비정상적인 사회성을 가진 여성들에 한하여 욕했던 것이 아닙니까? 적어도 저는 그랬는데요?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않았다고 자부하는데요? 님은 다르셨나요?

남성이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을 두고 일반 대중의 남성들이 그 남성을 옹호하고 그랬나요? 저는 전혀 본 적이 없습니다만... 메갈이 남성을 대상으로 부동액을 먹여 죽인다는 둥, 어린 남자아이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모의하는 것에 대해서 납득하고 이해하시겠단 것입니까? 걔들은 그런 이상한 글을 올리면서 고소,고발당하면, 열심히 옹호하고 지지해주더이다.

발제자 분께서는 이해하실 줄 몰라도 저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태촌 16-08-05 00:08
   
일부에서 다소 과격한 행동이 나왔다고 하더라도....여기에서부터 틀려먹은거에요.
그 혐오스러운 글들과 그에 동조하는 그 버러지 같은 인간들을 보고도 , 그 마법의 단어와 같은 '일부'를 사용하면서 다소 과격한?
그 싸이트를 알고도 그런 생각을 하신다면 본인의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게 틀림없으니 정신과 진단 받아보기를 추천합니다.
몽골메리 16-08-05 00:09
   
그 페미니스트라는 사람의 말은 우리나라 페미니스트들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는 말입니다.
체리피커죠.
님이 말하는 그럴듯하게 들리는 여성대상의 범죄는 사실 다른나라에도 다 일어나는 일이고 특히 호들갑을 떠는 여자들의 히스테리라고 할수있죠. 외국에서 Sexy하다는 말은 여자들이 찬사로 듣지만, 우리나라에서 Sexy하다는 말은 성희롱으로 잡아가 달라는 말이죠. 그 성범죄율이 눞다는 우리나라가 막상 강.간범죄만 놓고 보면 오히려 OECD평균에 못미칩니다. 그 이유는 다른나라는 성범죄의 범주에 넣지도 않는 잡다한 것들을 성범죄로 분류하니 성범죄 발생율이 높게 나오죠. 언어폭력이 일상화 됬다는 것이 남자가 여자에게 가한다는 겁니까?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여자 중고생들 입에 욕달고 다니는건 보지도 못하신 모양이네. 가까운 예로 지금 웹툰계가 저렇게 시끄러운 계기가 메갈리아 지지한다는 환쟁이들의 언어폭력이 발단이 아님니까? 남자들이 이런 일상에 노출되면 미쳐버릴거라고 하셨는데 마지막에 한마디 옳은말씀 하시네. 지금 이상태가 여자들 언어폭력에 남자들이 미쳐버린 현상입니다.
yoee 16-08-05 00:24
   
바로 이 지점에서 다수가 혼란스러워 하는거지요. 한마디로 잘못판단하고 있는겁니다.

1. 미러링의 배경이 여혐에 대한 반발이라해도 그 수단이 범죄에 가깝다면 옹호될수있는가?
2. 메갈 워마드의 표현이 "일부 다소 과격한" 이라는 사고방식 자체가 놀라울뿐이다. 제대로 확인한거 맞는가?
3. 여성혐오와 그에 대항한답시고 범죄에 해당되는 혐오증오가 정당성을 가질수 있는가?
4.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에 반대하는 집단이 자행하는 아동 장애인 성소수자에 대한 폭력도 은폐될수 있는가?
5. 미러링의 목적은 사라지고 그 수단이라던 혐오와 증오놀이로 완벽히 전치된 현실도 옹호될수있는가?
6. 혐오에 혐오로 답하는게 사회운동의 기본원칙인 대화와 설득 연대에 도움이 될수있다 믿는가?
7. 워마드의 구역질나는 미러링에 분노한 대중들을 향해 누가먼저 진영논리로 나왔을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2123

메갈리아 초기 운영진 이었던 한혜수씨의 글부터 읽고 다시 재검토하는게 정답입니다.
재기해란게 뭘 미러링한겁니까? 노무현대통령 운지해란거 미러링인데 그게 여혐과 뭔상관이죠?
7살 원영이에게 청정좆 못따먹어서 아깝다 그래도 한남유충 간거다 한건 뭘 위한 미러링이죠?
유치원 유아들 청정좆 자들자들 따먹고싶다 한건 뭘위한 미러링이죠? 아 아동같은 약자도 괜찮나요?
구의역 20살 젊은 그 불쌍한 청년의 죽음에 한남충 한마리 잘죽었다 한건 무슨 미러링인지요?
안중근 의사 요도에 죽창꽂자 김구선생 후창에 도시락폭탄넣고 터트리자는 무슨 미러링이죠?
6.25 고기부페 파티였다며 깔깔거리는건 도대체 어디서 뭘 겨냥한 미러링이죠?


일부? 저 사이트는 그걸 의도적으로 부추기고 선동하는 사이트에요. 미러링으로 여혐으로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기에는 이미 상식을 벗어나 도저히 받아들여줄수 없는 혐오와 증오에 매몰된 집단이에요.
이해는 상대의 뺨을 때리며 강제로 공갈협박해 시키는게 아니라 서로이해 상호존중이 원칙입니다. 대중은 저런 더러운 방식의 폭력을 미러링 빙자해 행인에게 마구 행사하는 미친짓을 먼저 이해해야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고도 "일부에서 다소 과격한" 따위를 입에 담는다면 그야말로 답이없는겁니다. 그걸보고도 그전에 왜 저럴까 이해해야 정상.. 따위말을 한다니.. 저런걸 보고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건 당신만의 정상입니다. 강요마세요.
그럴리갸 16-08-05 00:43
   
여초 사이트에서 맘충욕,김여사욕 엄청 마니 하는데ㅇㅅㅇ
다 남자가 하고 다 남자로 모는건 무슨 의도일까여?
그리고 남자외모평가 여자들도 다 하는데~마치 남자만 한다는건 무슨 의도..일까여?

답이 보인댜~ >ㅅ<♥헤헷
     
yoee 16-08-05 00:45
   
222

참고로 맘충은 여자들끼리 싸울때 쓰던 욕으로 여자들이 먼저 만들어내 퍼뜨린걸로 압니다.
보전깨 라는 말도 업소녀들이 먼저 쓴 욕이 퍼진거지요. 이걸 남자들이 만들어 퍼뜨린양 하더군요.
          
그럴리갸 16-08-05 00:47
   
XX깨는 처음 듣네여>ㅅ< 웬지 더럽다는 느낌이 팍 드네여♥앙 그런건 시러~
지들이 먼저 그런 더러운 단어 만들어 사용하고선 남자한테 뒤집어씌우네여ㅋㄷ
일본스럽네 진짜ㅡㅅㅡ
               
yoee 16-08-05 00:49
   
모르시는게 좋을 더러운 욕설이지요.. 업소창녀들이 만들어 사용한 욕설을 일베애들이 배워 쓰기시작한게 시초인데 지금은 남자들이 여혐하려고 만든 용어라고 메갈에서 말하는듯 합니다.
                    
그럴리갸 16-08-05 00:52
   
솔직히 여시워메드 들이 하는걸 정당화하는거라면
앞으로 그런식으로 똑같이 하는 집단,사람들이 나올꺼에여ㅇㅅㅇ
쟤네들은 그냥 내면에 잠재되어있는 더러운것,본능,범죄자 같은걸 드러내면서
말도하고 행동도 직접적으로 하는데,
다 모든걸 남자로 핑계하고 미러링이라고 핑계대고 니들때문이댜 라고 핑계대는거져,

저런식이면 똑같은 형태로 니들때문에 우리도 미러링해^ㅁ^ 하구 똑같이 하면
지네들도 할말 없을껄여?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여기 일X도 오지만 여시워마드들도 와여>ㅅ<


쟤네 하는짓 보니까 성범죄자,성도착증,아동포X노보고,소아성애자처럼 무슨 성집착
이 엄청 심하던데 진짜 더러워서..@ㅅ@어질어질 햇어여!
                    
몽골메리 16-08-05 01:38
   
보전깨가 뭔지 쪽지로 가르쳐주시면 안되나요?
                         
몽골메리 16-08-05 01:47
   
아 알아냈습니다.
실로 막장엔 남녀구문이 있을 수 없다는 ...
yoee 16-08-05 00:5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59548&page=1

코기만성님, 워마드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또 시작했나 봅니다.
남초 사이트 남성얼굴 사진을 수집해 모독하는 "미러링" 인가본데 이중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찍은 사진도
있다고 합니다. 무슨 "미러링" 이지요? 자 또 먼저 이해해야 되겠군요. 악랄한 남성의 여혐에 맞선거니 말이지요?

함부로 타인의 사진을 허가없이 도용해 모독하는건 엄연한 명예훼손 범죄에 사이버 범죄는 가중처벌 대상인데 여혐 미러링이니 입다물어야 겠군요? 님의 정상기준에 의하면.
     
코기만성 16-08-05 01:14
   
일반 여성들 사진 허락없이 올려놓고 외모 품평하던 것의 미러링이겠죠.

아니면 길거리 도촬이나 해운대 비키니 모음이랍시고 아무 여성이나 마구 찍어 뿌리던 것의 미러링?

아무튼 저한테 저 행동에 찬성하냐 물으신다면 당연히 아닙니다. 비판하고 또 말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팬픽이니 bl이니 이벤트니 언급하면서 피장파장이라고 주장해대는 yoee님은

정말 그것때문에 실제 현실에서 위협을 느끼셨습니까?

그리고 이유없이 일반남성 초상권 침해하고 명예훼손하는 메갈에 대해 보이는 분노를

예전부터 꾸준히 여자들을 도촬하고 공유해 온 자들을 향해서도 터트린 적 있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저는 결코 저런 짓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 행동이 님처럼

왜곡된 시각을 가진 일부 남성들을 비꼬는 패러디처럼 보이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몽골메리 16-08-05 01:44
   
옆사람이 방귀를 뀌면서 입으로 소리를 내니 "냄새는 어떡할꺼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죠. 메갈들이 미러링한다고 허락없이 돌려보던 사진등은 그렇다 치더라도(성기를 절단 하고 으깬 사진, 아동을 성적으로 묘사한 사진을 포함해서), "그 흘린 침들은 어떡할꺼야 "하는 미러링을 하고싶네요. 저는 왜곡된 인성을 가진 전체 메갈에 대해서요...

메갈들이 모은 음란물을 SLR갤러리로 옮기는 바람에 갤러리가 망했다는 도시괴담이 있던데, 도대체 얼마나 모아야 갤러리를 폭파시킬 수 있는지 궁금하네.
          
yoee 16-08-05 01:57
   
아하 그래서 왜곡된 시각을 가진 일부 남성을 비꼬는 나쁜걸 알아도 패러디로 이해한다는 거군요.

그말을 저 사진을 도용당해 난자당하는 저 아버지와 아들한테도 말할수 있을런지요?
재기해란게 뭘 미러링한겁니까? 노무현대통령 운지해란거 미러링인데 그게 여혐과 뭔상관이죠?
7살 원영이에게 청정좆 못따먹어서 아깝다 그래도 한남유충 간거다 한건 뭘 위한 미러링이죠?
유치원 유아들 청정좆 자들자들 따먹고싶다 한건 뭘위한 미러링이죠? 아 아동같은 약자도 괜찮나요?
구의역 20살 젊은 그 불쌍한 청년의 죽음에 한남충 한마리 잘죽었다 한건 무슨 미러링인지요?
안중근 의사 요도에 죽창꽂자 김구선생 후창에 도시락폭탄넣고 터트리자는 무슨 미러링이죠?
6.25 고기부페 파티였다며 깔깔거리는건 도대체 어디서 뭘 겨냥한 미러링이죠?
장애인보고 윽엑윽엑하는건? 아동보고 한남유충하는건? 성소수자보고 똥꼬충 에이즈충 하는건?

아하~~~ 이거참나.. 위에꺼 모두 님말대로라면 현실에서 위협 안느꼈으니 미러~~링이 되는거구먼요. 그아먈로 놀라운 일입니다. 메갈본진 워마드가 언제부터 여혐근절을위한 미러링하는 단체로 님 머리속에 되어버렸습니까? 한혜수씨 글 읽어는 보고 말합니까? 진짜 읽어봤습니까? 안읽어보시고 걍 눈막고 귀막고 아냐 일부야 어머저건 일부 사.소.한 거야 하시는지요? 도대체 그정도로 편향되고 왜곡된 시각을가지고 누구보고 왜곡된시선 운운 하시는지요? 이거참나.. ;;


왜곡된 시각을 제가 가졌다구요? 분노를 왜 몰카범한테 안터트렸냐구요? 그래서요? 깔깔깔깔 웃어줘야 될까 잠시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저걸 제가 비난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엄연한 범죄행위보고 화내기 전에 너자신부터 돌아보고 반성하고 이해부터 하란말을 왜 들어야 되는지요? 왜 왜곡된 시각이란 비판부터 받아야 되는지요? 그게 님의 정상이라면야 저는 그거 거부합니다. 그런말 들을 이유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화를내는 이유입니다.

님은 최소한 저걸 나쁜거라고 말할수라도 있습니다만, 진보측에서는 그런말도 하지않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화를내는 겁니다. 나쁜건 최소한 무슨의도든 나쁜거라고 먼저 말하고 시작해야 설득될수 있는거에요. 그 진보의 안하무인적 여혐몰이보고 화를내는 사람들에게 님은 진영논리라 생뚱맞은 말을 하고있고 적반하장으로 모두가 니들여혐 나쁘다한다는 엉터리논리를 말하고 계신거에요. 그래도 이해안가신다면야 저역시 답이없다로 봐야됩니다.
               
코기만성 16-08-05 03:17
   
진보들이 메갈 비판을 삼가는 이유를 이미 추측한 바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별 생각없이 비난 대열에 힘을 보탰다가 남녀차별 구조의 고착화에 이용될까 우려해서일 것입니다.

군사정권의 온갖 만행에는 침묵하다가 공수부대 투입에 맞서 어쩔 수 없이 무기를 들었던 시민들을 향해 폭동이라고 선동하는 자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재벌들의 비리와 정경유착은 모르쇠하다 노동자 시위대의 시시콜콜한 잘못만 트집 잡는 자들을 보면요? 그동안 현실에서 자행되던 성범죄와 여혐에는 무관심하다가 유독 메갈이란 특정사이트의 인터넷 미러링에만 분기탱천하는 자들을 보면?

이렇게 강자의 잘못엔 관심 없고 약자들이 저항하다 저지른 흠집만 문제 삼는 분위기에 진보마저 동조하기 시작하면 결국 약자들은 그 어떤 저항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훨씬 크고 심각한 잘못'이 자행되고 있고 이것부터 직시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순서임을 지적하는 것인데 그게 그리 문제가 되나요.

비판할 것에 비판하고 분노할 것에 분노하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혹시 내가 한 쪽에는 너그럽고 다른 쪽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진 않았나 반성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한혜수 씨의 글에 대해선 그보다 훨씬 노골적으로 메갈을 비판한 아래 박가분 씨 글에 대한 반박 리플로 대신합니다)
                    
yoee 16-08-05 13:28
   
자 님의 답글이 마지막이 될꺼라 하시지만 저는 마지막 댓글로 대화 차단할 생각이 없으므로 계속 님의 글에 댓글로 반박하겠습니다.

님의 글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요거입니다.

1. 진보진영 성폭행사건: 발생했고 범죄였는데 님하고 똑같은 말하면서 "진영논리" 로 더 나쁜자들에게 구실준다며 쉬쉬하고 은폐한 사건이었죠? 님의 논리가 똑 그거와 판박이입니다.

2. 님 스스로 님의 논리 셀프반박중인거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비판할 것에 비판하고 분노할 것에 분노하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혹시 내가 한 쪽에는 너그럽고 다른 쪽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진 않았나 반성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거 님이 거울보고 님한테 하는말인거 아시는지?

3. 약자라는 말을 계속 꺼집어 내시는데, 메갈 워마드의 논리가 약자에게 지속적으로 집중되고 게다가 그 약자인 동성애자와 아동 장애인 빈곤층 남성에 대한 차별이 정당하다 하는건 아시는지요? 태어나서 성소수자같은 약자집단에게 게이아웃팅 같이 신상털이를해 게이를 재기시키는게 목적인 행위끝에 태어난 워마드같이 악랄한 짓하는 집단도 첨봅니다. 원영이의 죽음앞에 청정좆 못따먹어 아쉽다 말하는것도 장애인보고 윽엑윽엑 조롱하는것도 빈곤층 남성은 죽어도 싸다며 구의역 희생자에게 거지 한남충 한마리 탈치되었다며 기뻐하는것도 처음봅니다.


님이 말하는 약자에는 과연 장애인과 성소수자, 아동과 빈곤층 남성들은 포함이 되지 않는가요? 가소로워서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옹호할걸 옹호해야 되는거에요. 저런 구역질나는 혐오 증오 파시스트 집단을 나쁜걸 알면서도 뭔가 구실을 준다는 핑계로 진보의 가치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성격의 범죄집단을 비판하나 없이 일방적으로 옹호하며 거기에 반발하는 대.다.수 대중에게 "정상" 이라면 반성부터 먼저해라는 개풀뜾어먹는 소리 지껄이면서 "대다수"가 니들 잘못되었다고 말한다는 지독하게도 "편향"적 이고도 "왜곡"된 시선을 악써대며 고집하는게 바로 지금 당신을 포함한 "진보" 입니다.


한혜수씨 글 왜 자꾸보지않냐고 하냐구요? 걍 당신의 시선이 얼마나 왜곡되고 편향되어 있는지 그 실체보고 정신차리라고 봐라 했던거며 역시나다를까 님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한혜수씨는 메갈리아 초기 운영진이었고 님과 저보다 워마드라는 괴물에 대해 훨씬 잘알고 그게 얼마나 위험한 집단인지 알고있기때문에 거부하기로 마음먹은거에요. 님의 눈엔 안들어오세요? 그러면서 왜 왜곡이니 편향된 시선이니 함부로 딴사람들 몰아세우죠?

참고하시라고 글하나 더 올려드리지요. 님이 주장하는 진보진영에서 나오는 글들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468

이것보세요 코가만성씨.. 사회운동은 말이죠 설득과 대화 그리고 연대에요. 그게 가장 기본이고 가장 기초적인 겁니다. 권력은 없지만 쪽수로 밀어붙이는거에요. 그걸 위해선 사회 대중을 설득할수 있는 합리성과 도덕성이 필수에요. 안그러면 걍 실패하는거고 비도덕 비윤리적인걸 옹호하면 그건 진보에 더 크나큰 재앙으로 돌아오는거에요.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겁니다.

님은 지금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는거에요. 문제는 대중들은 님을 비롯한 진보들 보다 더 잘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상드리 16-08-05 03:23
   
범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나도 범죄자가 되어서 그걸 보여주겠다. ㅋㅋㅋㅋ
어느 사이트가 일반 여성들 사진을 올려놓고 품평합니까?
그런 곳은 님이 좀 신고하세요.
몽골메리 16-08-05 01:11
   
메갈리아의 키워드를 분석해 보면, 정작 인권관련 페이지가 5천8백여 페이지 인데 반해 자.지 관련 페이지가 4만4천7백여개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메갈리아가 무슨 체육관이름이 아닌 다음에야 이런 단체에서 하는 집단 행동에 대해 "운동"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을 삼가하세요

인권(5870)+페미니즘(3810)=9680
재기(9940)+마인드(5210)+애비충(11,300)+자ㅈ(44,700)+섹ㅅ(15,100)=86250
인권:폐륜=11.2 : 88.9

정작 "인권"(5870p)이 일부 일탈사례이고 "자.지"(44700p)가 대부분(약8배)의 사례로 나타나니까 "인권 또는 여권운동"보다는 "자ㅈ섹ㅅ운동"으로 부르는게 더 타당 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폐륜행위보다 뒤에있는 숨은 뜻을 봐주자는 말은, 비열한 행위가 정당한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보편적인 정의를 보여주기 위해 당당히 무시 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진보들이 감싼다고 어리둥절 하는 이유도 제네들이 지들 발등 찍을 정도로 멍청하구나 해서 충격받은거지 몇몇 진보색칠한 인사들이 메갈을 옹호한다고 메갈이 혹시 옳은거 아니냐고 어리둥절 한게 아닙니다. 더우기 지금 논의가 시작 된 것은 여자들의 공포에 대한 논란이 아니라, 인간이 어쩌면 이렇게 막장일 수 있을까에 대한 논란입니다. 어찌 같은 현상을 보는데 그 페미들은 한결같이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한다고 느껴지는게 저만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까요?

냉정하게 생각해봐서 일베는 멍청한 막장들이고 메갈은 표독한 막장들인데, 이런 막장들의 폐륜행위가 또다시 반복되지 않으려면, 비열한 수단은 결코 정당한 목적에 다다를 수 없다는 정의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그들의 숨은 의사는 철저히 무시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저도 양식없는 막장인가요? 

모든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고 조롱하면서 정작 목적이 다른데 있다지만, 일반인들이 당신들의 진짜 목적에 관심을 갖기에는 지나치게 너무 나가셨구요, 지금 초점은 존재하는지도 분명치않은 여성에 대한 폭력이 아니라 당신들의 그 막되먹은 인간성과 행태입니다. 이런 경우를 전문용어로 자충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베등에서 행해지는 막장코드가 일반적인 남성 여성 구분없이 불편하다는데는 동의하지만, 당신들의 메갈에서는 그 막장코드가 90%나 차지한다네요? 말씀대로 그동인이 재미가 아니라 분노라 한들 누가 믿을 것 같습니까? 그래서 "아 그 싫고 어려운 막장코드를 이렇게 참고 해냈네, 수고했어" 하고 창찬받을 것 같습니까.

이 문제에 관심이 없었다가 몇일전 기사쪼가리 읽은게 다라면, 이렇게 선전선동에 나설게 아니라 자신이 주장하는 바의 근거를 찾아 오셨어야죠. 그리고 진보라는 사람들이 진영논리에 갇힌 것은 어제오늘 봐온 일도 아니고, 그에 대한 해석은 사실관계에 따른겁니다. 정보란게 일부 기자들이나 선민이신 좌파 지식인에게 독점 된 것도 아니고, 일반 누리꾼들이 JTBC나 진중권처럼 좌파논리나 깨시민 코스프레에 물든 것도 아닙니다. 판단이나 평가는 정확한 사실관계 다음입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메갈에 거품무는게 남성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보편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인간계와 마계의 경계에 서있는 무리를 보고 반응하는 것은 본능으로 보아야지 결코 혐오나 증오로 불릴 현상이 아닙니다. 이런 류의 날조나 선동은 이미 누리꾼이라면 보편적인 지식으로 치부 될 정도니 "여기까지 말했는데 답이 없다"는 말은 님의 선동이 실패 했다는 것을 웅변하는 것일 뿐, 그렇다고 메갈이 정당성을 가져가는 결과는 아닙니다. 정당성은 정당한 쪽에서 가져가는 것이지 페륜아들이 넘볼 가치가 아닙니다.
     
코기만성 16-08-05 01:17
   
그렇게 단순한 시각으로 보지 말라고 시사인이 메갈 담론 지도를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시사IN>과 데이터 기반 전략컨설팅 회사 아르스프락시아는 메갤 담론 지도를 그렸다.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메갤에서 10건 이상의 추천을 받아 '개념글'이 된 게시물 전체(2만7888건)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온라인에 만연한 여성혐오에 맞서 여성들이 구축한 '역공의 거점' 메갤을 데이터로 분석한 최초 시도다. 그 결과가 <그림 1>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aid=0000017280
          
몽골메리 16-08-05 01:31
   
메갈의 농축이라는 위마드의 정문에 붙여놓은 문패를 보면요 그 "단순"하게라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게 아니고 "명쾌"하게 드러난다고 말해야 맞는겁니다. 그리고 2015년 6월부터 8월까지 겨우 두달간의 분석보다는 메갈이라는 싸이트가 오픈 한 뒤로 지금까지 축적 된 결과가 더 정확 한겁니다. 몇몇 메갈측 인사들이 앝은 사회과학적 미사려구를 동원한다고 해서 사실관계가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오유에서부터 여러단계를 거쳐 오늘의 위마드까지 이어지는 그네들의 사상은 "자ㅈ와쎅ㅅ"로 도출되는 그 정신이 맞습니다.
"온라인에 만연한 여성혐오에 맞서"...
갑자기 소 웃음소리가 궁금해지네
          
yoee 16-08-05 02:17
   
메갈에 유리한글은 그렇게 잘도 퍼오시면서 어째서 한혜수씨의 워마드 본질을 적나라하게 까발린 글은 눈에 안들어 오시는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2123

이틀밖에 메갈 읽어본적 없다시면서 논리는 메갈논리 그대로 달달 외워오신듯 합니다?
님이 메갈하고 전혀 관련이없는 반성하고 회개한 남성이라 주장하시는거 같으니 저야 그러려니 합니다만 가생이 사이트는 일베충들이 수시로 렙2 로 들어와서 분탕치고 가는 사이트라 이번에는 메갈충이 넥타이매고 기어들어왔구나 의심할 분들도 나올듯합니다?
몽골메리 16-08-05 01:24
   
추가로, 김치녀, 된장녀, 김녀사란 말이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은 자주 겪는 일이라 하시는데...
허! 나는 현실에서 보네?

마치 아무 근거없이 오로지 여성을 폄하하기 위해서 남자글이 만든 말인가요? 여자는 이런말 안쓰나? 맘충이란 말은 여성들이 먼저 쓰기 시작한 것아닌가?

건전한 토론을 하시고 싶으시면 "팩트"라는 것들을 눈여겨 보십시요. "팩트"로 싸우는 것이 "날조"로 싸우는 것보다 승율이 더 높을 뿐 더러, "막장"으로 싸우는 것이 승리하는 것 처럼 보인 적이 있지만 결코 진정한 승리를 가둔적은 없어요. 인류가 "역사"라는 것을 기록한 이후부터 100:0 입니다.
몽골메리 16-08-05 02:10
   
"모든 남자를 범죄자 취급하거나 비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남자가 더 살기 힘드냐, 여자가 더 힘드냐 문제도 아닙니다. "

기울어진 운동장이 뭐죠?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영국유학생도 이소릴 했는데 사회적으로 어느 젠더가 더 살기 힘느냐는 이의제기 아닙니까? 다른 말씀을 하시네.

마틴루터킹은요 가장 도덕적인 방법으로 유의미한 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남성들이 여성들의 임신,출산의 문제를 도외시 한다면 진정 기울어진 운동장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출산휴직,생리휴가 등 사회제도적 장치에 합의하며 좋아하시는 운동장의 경사각을 줄이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황금같은 2년여의 시간에 대해 보상을 요구하지도 못하면서요.
이것은 메갈같은 폐륜아들이 미러링이란 폐악질을 시작하기 전에 끝났습니다. 남녀가 유별한 유교의 나라에서 유엔이 인정하는 세계 17번째로 양성이 평등한 나라가 되기까지는 그 메갈이라는 폐륜아들이 등장하지 않았고, 그 패류아들이 등장한 이후부터는 각도를 줄여가던 운동장이 더 기울어지게 생겼습니다. 가려졌던 페미니즘의 민낯을 사람들이 봤거든요.
우리나라가 양성이 완전히 평등한 나라는 아닙니다. 하지만 여성이 받는 차별과는 별도로 남성이란 이유로 받는 차별도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만, 남성들은 일베를 대표로 생각하지 않는 반면 자칭 페미니스트 들은 메갈이 모든 여성을 대표하는 것 처럼 말한다는 것이죠. 아마도 일반인 중 절반은 그것이 페미니스트 들의 진심은 나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결과적으로 도덕적 우위에 서는 것은 이미 실패했다고 보이는데, 저만 그런 생각인지는 모르겠네요
소천 16-08-05 02:16
   
일방적인 폭력이라고 하셨는데 여자들도 변태가 많습니다.
너무 편향된 시각으로만 바라보고 계시네요. 글쓴이는
     
몽골메리 16-08-05 02:58
   
관심 없으시겠지만, 제 느낌은 다섯살짜리 애들이 하는 뻔한 거짓말을 용팔이가 하는 느낌입니다.
가상드리 16-08-05 03:25
   
워마드는 잘 봐줘야 여성피해자들이 모여서 한풀이 하는 장소지 무슨 여성운동입니까.
내가 당한 걸 그대로 돌려주겠다는 거죠.
실제 당했는지 피해망상인지 증거가 없는 건 덤이구요.
얍얍 16-08-05 03:27
   
위에 적어두었던 저질스러운짓들 안해본 남자는 뭔죄일까요?
사회니까 연대책임?
남자라서 저질인게 아니고 사람이 저질아닌가요 .
     
가상드리 16-08-05 04:12
   
그러게 말입니다. 저는 글쓴 분이 이상한 곳에서 노는 분 같아요.
일단, 자기가 그러니까 다른 사람도 그런줄 알고 물귀신처럼 끌어들이네요.
몽골메리 16-08-05 04:28
   
애초에 남자들은 가입도 못하는 싸이트에 문꼭꼮 걸어 잠궈두고 미러링이라니 뭔 희안한 발상입니까?
그나마 여성회원 중 일부가 까발려서 밝혀진거 아닌가요? 정황이 이런데 모든 여성들을 대표하는 듯한 인상은 기분 탓이겠죠?
치킨빙의 16-08-05 07:54
   
대단하시네요 여선생 치마속을 들여다본다니 그나이대 그런짓거리 한번도 생각도못했는데 변태는 님이 변태군요 그리고 남자들이 도찰한다던가 몰카라던가 이런걸 방지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런미친놈들이 어디에 있을지 무슨짓을할지 어떻게알고 방지를한단말입니까 남자들에게 이런것하면 안된다 나쁘다는 인식을 널리퍼트리려는 목적으로 미러링한다고하셧는데 정상적인사람이라면 저딴짓 안하죠. 여선생 치마속 보는것두요
치킨빙의 16-08-05 07:58
   
그리고 메갈리아의 목적이 남자들의 여자 따먹는방법 공유하고 도촬하고 이런것때매 미러링을 시작했다고요? 정상적인 사고가 돌아간다면 이런것들을 현제로선 어떻게 할수없다는걸 알텐데요 그들의목적은 결국 여자들이 남자보다 지위와 혜텍을 더 많이보기위함인데요 딱봐도 그들이 주장하고 하는행동만봐도 알수있을텐데요 아무런 죄없는사람을 다 잠재적범죄자로 몰아가고 온갖 더러운 짓거리를해대는데 여자라는이유로 언론에선 감싸고돌죠?
한번만쉬자 16-08-05 10:10
   
에효 제발 부탁인데 인터넷에서만 말도안되는 망상하면서 글싸지르지 마시고, 나가서 사람들좀 만나고 일도좀 열심히 하고 그러세요. 인터넷에 있는 글이 마치 세상의 전부를 대변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 망상하지말고, 대체 누가 어떤 남자들이 따먹는방법만 공유하고 그러나요? 맨날 그러고 일안하고 망상하고 있으니 일열심히 하는사람과 임금격차 날 수 밖에 없죠.
일반 사람이 보면 그냥 정신병자 수준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오룡비무방 16-08-05 10:16
   
대충 글들보면 나오는게 있죠 ㅋㅋ 여혐하면 일부다 드립치면서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다 그러면서 남자들의 범죄 강x이나 몰카같은 초극소수의 일을가지고 모든남자를 혐오하고있음
내로남불이라고하죠 한심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끵끵이 16-08-05 10:20
   
근데 그 대상이 이상한듯
성희롱, 몰카, 향정신성약물 등은 범죄입니다. 이 사람들은 법으로 심판받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남성들 역시 이들을 옹호하지도 않고 오히려 질타합니다
여기에 어떻게 페미니즘이 끼어들수가 있나요?
법적으로도, 사회적 인식상으로도 옹호받지 않는 범법자들의 문제를 왜 대다수 남자들이
한남충 소리 들어가면서 괴상망측한 미러링이니 하는 시덥잖은 짓꺼리들에 희생되야 하는지 당췌 모르겠네요
애초에 메갈이 페미니즘이랍시고 하는 짓들이랑 성범죄 문제랑 무슨 연관이 있는겁니까 대체
Sulpen 16-08-05 11:11
   
목숨의 위협이라... 남자들도 살면서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때가 있지요. 군대에서 수류탄 훈련할때라거나 관심사병과 같이 사격훈련할때... 부대내에서 xx하거나 사고사를 당하기도 하고 의병제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예비군 훈련중에 사망한 사람이라거나 부대단위로 엄청난 사망자를 낸 사고도 있었지요. 그런거 관심가지는 여성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해는 서로 하는거지 한쪽에게만 바라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discuslover 16-08-05 11:57
   
그 분들이 아주 좋아하는 미러링 ! 군대 가는 것도 미러링 했으면 좋겠네요 ^^
SmyE 16-08-05 12:13
   
전혀 공감이 안된다;; 모든곳에서 여자들이 우대를 받고 보호를 받는 사회적 시스템에서
그냥 남자라고 괜찮다고 넘어가는 사회분위기속에서 여자가 일방적으로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는건
전혀 이해도 공감도 안됨
운드르 16-08-05 12:56
   
코기만성님 같은 글의 댓글은 차별의 최전선에서 저항하고 있는 여성분들을 모욕하는 겁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그들이 메갈 같은 용어를 쓰면서 저항하겠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건 또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지금 코기만성님은 차별에 맞서 싸우는 유일한 방법이 메갈처럼 구는 것이라 말하고 있는 겁니다.
개소리입니다. 그건 유일하기는커녕 방법도 아닙니다. 자기 몸에 똥 처바르면서 손대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그럴리갸 16-08-05 16:13
   
여시워메드의 자기 쉴더하는 주장들을 여기서 보게될쥴이야..>ㅅ<♥답나왓네 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