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기사내용 중:) ... 연막소독에 사용되는 사이페메트린, 델타메트린, 페니트로티온, 에토펜프록스 등은 발암성 물질로 분류된 것으로 장기간 노출되면 신경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
연막소독은 약품을 등유에 희석해 고열의 기화점에서 연기가 뿜어나오도록 하는 방식인데 그 과정에서 벤젠과 톨루엔 등 발암물질도 검출되고 있다고 정 의원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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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약이라는 것이 인체에 무해한 것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벌레를 죽이면 사람도 죽이는 것이고 세균을 죽이면 사람의 세포도 죽이는 것입니다. 벌레가 살 수 없는 곳엔 사람도 못살고, 세균이 못 사는 곳엔 사람도 못삽니다.
정부가 인체에 무해하다며 허가해준 가습기 살균제 쓰다가 수백명이 죽은 지금도 정부는 무해하다는 소리만 되풀이하며 소독약을 동네마다 공중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망률 1위가 폐암입니다. 이렇게 위험한 소독약 공중살포를 그냥 보고만 있을겁니까? 우리 국민들이 소독약을 그대로 마시고 있고 동네 토양도 오염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발 이런 미친짓을 못하게 해야야합니다. 벌레도 살지 않는 곳은 사람도 못삽니다. 벌레잡는답시고 소독약뿌려서 사람도 못사는 발암물질 범벅세상 만드는 미친짓을 그만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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