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게요
예전에 어떤 고등학교 1~2학년쯤 되어보이는 남자애가 칼을 들고 맨발로 울면서 덩치 좋은 같은 학년쯤의 무리 네명을 쫒아가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경찰이 와서 차에 태우는것 까지 봤었는데 딱 봐도 덩치 좋은넘들이 약한애 괴롭히다가 순간적으로 빡쳐서 그런것 같은데 겁모르고 폼 떨어지는걸 싫어하는 고딩 양아치마저 칼 앞에 자기가 평소엔 밥처럼 생각하던 애한테서 미친듯이 도망가는데 과연 저 남자가 저토록 여유있게 촬영을 할수 있었을까 싶네요
전 영상 봤을때 칼찾는거라 생각돼지 않는 사람이에요. 영상 찍는놈 말하는게 위기감이라는게 전혀 없죠.
상대를 놀리는 정신팔린 목소리....
그리고 영상 올린놈 오늘자(13일)로 회사에서 짤렸답니다.
회사에서 징계위 열리면서 원본조사 햇것죠. 그리고 퇴사조치 햇다고 회사 홈피에 공지 됐고 기사도 났어요.
오늘에서야 영상을 봤는데 동영상 촬영자가 슬슬 사람 약올리던데?
그 영상 조차도 촬영자에게 유리하도록 편집된거라던데
그놈 덜떨어진놈 아닌가?
지가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저걸 공개한건가?
mbn의 초기방송 동영상 유포자와의 인터뷰 보고 더 화가났음
방송국인지 동네 찌라시 인쇄소인지 ㅉㅉㅉ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회사에서 짤린건 평소 회사내에서도 좋은평은 못듣던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평소 회사내에서 잘하던 사람이라면 저리 단칼에 짤리진 안을듣 합니다. 타직원들의 눈도있고...
평소 인성 좋고 잘하던 놈이었다면 동료 직원들의 반박글 한개정도는 분명 올라왔을텐데
그런거 없는거 보면 평소 상태도 뻔한놈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