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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5 08:54
이슈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안티분들께 간단한 설문조사
 글쓴이 : 지청수
조회 : 594  

몇 개 드립니다.
안티분들께서는 시간 나시면 간단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1. 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없다)
2. 있다면 그 이유는?
3. 나는 기독교인들에게 어떠한 논리적 반박이나 대화 시도 없이 처음부터 기독교를 조롱 (했다, 안했다, 한 적이 한번도 없다.)
4. 했다면 그 이유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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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16-04-05 09:15
   
1. 있다. (물론 일신교라면 비단 기독교뿐만 아니라 전부 다...)
2. 편협함과 오만함, 공포로 무장한 근본 교리 때문에.
3. 한 번도 없다. 단, 싸움을 걸어오면 끝까지 박살낸다.
     
지청수 16-04-05 09:29
   
조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운티아키 16-04-05 09:18
   
. \:/
 ・・・・☆・・・・
. ⋀,,⋀. ∩.\
(*・ω・)/
.(つ  ノ
.しーJ
     
지청수 16-04-05 09:29
   
안티가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이1004 16-04-05 09:43
   
있다
어릴때 교회 다녔는데 트라우마
다 이유가 있고 팩트가 있으니 깐거
ciel님과 같음
헬로가생 16-04-05 09:57
   
1. 있다.
2. 크게는 나라를 위해 작게는 내 이웃을 위해
3. 없다.
madmax 16-04-05 10:00
   
1. 있다.
2. 편폅함, 타종교,소수자에 대한 관용부족, 교회재정과 관련된 문제들(세습,헌금등) ,목사,전도사등 목회자 비리를 감싸는 성도들등등
3. 있다. 
4. 2000년대 초반부터 개신교 부패문제가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도  도대체 자정이 되지 않고 있으니 화가 나서....
     
대장장이 16-04-05 10:16
   
딱 저와 같으시군요..
위의 질문에 저랑 똑같은 답을 적어놓으셨네요...
에치고의용 16-04-05 10:17
   
1. 있다.
2. 종교는 다 비판하지만 기독교는 특별히 세력이 강해서
3. 한적 있다.
4. 어차피 논리적으로 말을 해도 안통할 거라 생각해서
나비싸 16-04-05 10:20
   
1 있다 (기독교뿐아닌 신을믿는자들)
2 악담을 하고 주차문제 고성방가 세금등 남에게 피해를 주는데 정작 지들은 좋은데 간다고 발광함
3 질문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오히려 기독교 인들에게 상대방에게 신을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악담을 하지말라고 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해요 그거부터가 상대방에 대한 조롱입니다 제가 유니콘을 믿는데 안믿으면 너의 자식 문둥병 걸릴꺼다 이렇게 얘기하면 좋은가요? 먼저 조롱을 한거에요
4 없죠 3번에도 얘기했듯이 종교인들이 먼저 피해를 주지 않으면 그런게 있을리가 만무

일본이 우리나라 침략했을때 머라했나요? 미개인들 도와주러 왔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종교인들 똑같아요

신을 안믿는자들 도와주고 알려주려 전도 한다 하죠???  믿지 않는 자들 입장에선 개소리입니다!!
눈으로 16-04-05 13:14
   
1. 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없다)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음..(신앙 권유및 자신의 신앙(교리)를 들먹여 어떤 자기만의 주장만 안했으면.. 상관 안함)

2. 있다면 그 이유는?

-  신앙생활 하시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분들은 보기 좋지만.. 가끔 좀 열성적이라고 해야할지.. 종교에 너무

깊이 빠진분들이 너무 편파적인 애길하면(예, 지하철등에서 하나님 안믿으면 무조건 지옥가~/권유를 위한 멘트성 말들)등

너무 자기 신앙중심의 애길하고 다른 평범한 의견을 안받아 들일때, 욱해서 미친듯이 반박하고 싶어진다고 할까..

3. 나는 기독교인들에게 어떠한 논리적 반박이나 대화 시도 없이 처음부터 기독교를 조롱 (했다, 안했다, 한 적이 한번도 없다.)

- 없음... 게시물등에 너무 자기 중심적인 애기를 하면(신앙및 교리(기독교책내용)이 마치 과학적인양... 진실만 있는양 하면..) 나도 모르게 조목조목 반박하고 싶음..

개인적으론 신은 .. 과학적인 존재가 아니라 생각함.. 신앙이란 자신이 믿고싶은 신념(윤리의식)을 통해 바르게

생활하기 위한 지침정도로 생각하는데... 마치 과학적이고 모든 진리이고 하면서.. 인간이 걸어온 과학적인

진리를 외곡하는듯이 느껴져서...(예전어떤 게시물엔 하나님의 은덕으로 아인슈타인..에디슨

,잡스등이 성공할수 있었고 어쩌구 비슷한 글을 봤는데.. 개인적으론 성공은 본인 노력으로

이루어된 결과물임 거기에 운등의 요소가 있었을수 있지만... 본인이 노력과 자질로 이루어

낸것을 다 하나님의 어쩌구 애기 들으니 열이 확~~ 본인의 자질 노력은 없고, 하나님이 찍어서

너 성공~ 하는 뉘앙스라 ~ 열라 싸운적 있음 ㅜㅜ)

4. 했다면 그 이유는?

이유 없이 하진 않음
지청수 16-04-05 14:57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운드르 16-04-05 16:19
   
1. 있다.
2. 어릴 적 강제전도의 악몽"들'' 및 '일부' 대형 개신교 교회의 막장짓들, 샘물교회 사건 당시의 뻔뻔스런 작태 등
3. 없다. 신학교 교수님에게 열왕기와 역대 기사의 중복과 차이점에 대해 따진 적은 있다.
4. ㅡ
침벹는언니 16-04-07 19:22
   
1. 있다.
2. 공부하다 보니.. 이건 아니다 싶었음..
3. 많이 해봤다..
4. 하다보면 그 사람들이 욕하고 저주하고 화를 내고 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