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3-29 13:28
성경책이라는게 결국 중동판 이스라엘 삼국지 연의 비스무리 한거잖아요.
 글쓴이 : 에치고의용
조회 : 680  

성경책이라는게 결국 중동판 이스라엘 삼국지 연의 비스무리 한거잖아요.


실제 있었던 역사에다가 왜곡도 하고 그리고 말도 안되는 구라도 섞어서 쓴 소설책인데 말이죠.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랑 사실 다를게 없죠.


다만 결정적으로 다른 건....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허구라는 걸 다들 인정하는데-_-;

성경은 진실이라고 믿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다는 것...쿨럭


골때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우 16-03-29 13:29
   
전혀요.
우리 집안 우주 최강이야의 자기중심 사고 넘치는 초딩식 족보책입니다.
삼국지는 그래도 대중 소설이구요.
행성지구 16-03-29 13:31
   
족보책보다는 역사판타지에 가깝다고 생각하므로 삼국지연의에 한표
미우 16-03-29 13:36
   
제 관점은.. 이를테면 편모 슬하에 따돌림 당하던 애가.. 울 아버지 장군님인데 돌아오면 너그 다 죽어쪄!!~~
와 일맥 상통하는, 너그들이 쎄다는 제우스부터 죄다 알고보면 울 아부지가 맹근거고 니들이 사는 세상도 다 울아부지가 맹근거야, 울 아버지가 누구고 그 아들이 누군데 어쩌고... 로 시작해 구라가 주체못할만큼 커지고
외지 나갔다 그럴 듯 한 거 보거나 들으면 대홍수부터 온갖 살붙이기 다 한게 기존 족보.
그 집안에 불세출의 약장수가 하나 나와서 기존 족보의 위세가 드높아지다가, 걔 추종자들이 만든 게 추가 족보.
누구가 누구를 낳고... 이게 족보책의 일반적 행태죠.
까만콩 16-03-29 14:28
   
긴 세월을 거치면서 성경 내용이 덧붙여지거나 삭제되거나 수정됐다고 보는게 학계의 통설입니다. 실제 증거도 많구요. 시대별 성경의 내용에 차이점이 많았더라는....각시대별로 왕이나 교황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바꿨다네요.
지나가다쩜 16-03-29 18:54
   
유비가 알고보면 관우이고
관우가 알고보면 장비이고
같은
이해 안되는 설정은 없으니 비교 하기 애매하지 않을까요?
레종프렌치 16-03-29 22:08
   
성경 중에서 구약은 환타지가 가미된 '역사서'로서의 가치는 있음....

신약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