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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트니코바다..손사다 마오다.. 말들이 많군요..
안방에서는 천하무적.. 점수 퍼받기..
세계 최강자들 빠진 대회에선 여왕 등극드립에 으르렁 호랑이 노릇....
마문이나 쿠드랍체바, 솔다토바 같은 현시대의 최강자들 다 참가한 대회에선 깨갱하고 쳐발리며 하룻 강아지 신세~~
언플 기사만으로보면 세계 최고의 리듬체조 여왕인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더이다..
리듬체조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기사보면, 마치 손연재 정도면 세계에서 몇손가락안에는 드는줄 착각하기 딱 좋더군요...
이놈의 기레기들에게는 언플을 넘어 조작혐의마저 의심될 정도..
손연재 갈라쇼 한다길래 세계 선수권이나 올림픽에서 동메달이라도 하나 따서 그거 기념하는줄 알았더니
세계 선수권 11위 했다더군요..허허허..
김연아 피해 다니며 일본 안방에선 200점 넘는 점수 퍼받으며 기사로 트리플 악셀 만점 자신있다~언플이나 하다가,
김연아 만나면 깨갱하며 쳐발리던 아사다 마오의 데쟈뷰를 오늘날 손연재에게서 다시 보게 될줄은..
김연아가 금메달 강탈당할땐 점수 도둑맞았다고 입에 거품물던 분들이
손연재가 점수 퍼받아먹을땐 입을 닫아 버리는거보면 참..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 점수 퍼받는거보니 대단하더군요..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죠?